55세 남성이 MM ISS Stage II 진단 후 Auto-SCT를 앞두고 있다. Auto-SCT 시 줄기… | 마이메르시 MyMerci
혈액
문제

55세 남성이 MM ISS Stage II 진단 후 Auto-SCT를 앞두고 있다. Auto-SCT 시 줄기세포 채집을 위해 투여하는 주요 약물은?

해설
Auto-SCT를 위한 줄기세포 채집 시, 조혈모세포를 골수에서 말초 혈액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G-CSF를 투여한다. 동원 실패 시 Plerixafor와 G-CSF를 병용 투여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다발성 골수종(Multiple Myeloma, MM)으로 자가 조혈모세포 이식(Auto-SCT)을 준비 중입니다. 이식 전 필수 과정인 조혈모세포 채집을 위해 가장 적절한 약물 요법을 묻는 문제입니다.

진단 및 치료 알고리즘: Auto-SCT를 위한 조혈모세포 채집의 표준 프로토콜은 G-CSF (Filgrastim) 단독 투여입니다. G-CSF는 조혈모세포를 골수에서 말초 혈액으로 동원시키는 핵심 사이토카인입니다. 그러나, 일부 환자(특히 과거에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를 많이 받은 경우)에서는 G-CSF 단독으로 충분한 세포 수를 채집하지 못하는 '동원 실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이드라인에서 권장하는 대안이 바로 G-CSF와 Plerixafor의 병용 요법입니다. Plerixafor는 CXCR4 길항제로, 조혈모세포가 골수에 머물게 하는 SDF-1/CXCR4 축을 차단하여 G-CSF의 동원 효과를 증강시킵니다.

따라서, 정답은 "G-CSF와 Plerixafor의 병용 또는 G-CSF 단독"입니다. 이는 임상 현장에서 환자의 상태와 위험도에 따라 1차 요법(G-CSF 단독)과 대체/구제 요법(병용)을 모두 포괄하는 가장 포괄적이고 정확한 설명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다발성 골수종 ISS Stage II 진단 후 고용량 멜팔란 치료 후 구제 요법으로 Auto-SCT를 계획 중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동원 요법: 먼저 G-CSF (예: Filgrastim 10 mcg/kg/일)를 4-5일간 피하 주사합니다.
2. 채집 시기: 말초혈액 CD34+ 세포 수를 모니터링하며, 보통 5일째부터 채집(afheresis)을 시작합니다.
3. 대체 요법: 목표 세포 수(보통 CD34+ ≥ 2 x 10^6/kg)를 채우지 못하면, 다음날 G-CSF와 함께 Plerixafor (0.24 mg/kg)를 투여한 후 추가 채집을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Plerixafor는 주로 신장을 통해 배설되므로,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용량 조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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