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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문제

65세 여성이 ET 진단 후 Hydroxyurea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 목표인 혈소판 수치 (PLT)를 400,000/µL 미만으로 유지하지 못하고 800,000/µL 이상으로 유지될 경우, 가장 적절한 다음 조치는?

해설
ET에서 Hydroxyurea로 혈소판 목표 수치를 달성하지 못하면 용량을 증량하거나, Hydroxyurea 부작용 등으로 인해 사용이 어려울 경우 Anagrelide 등의 2차 세포 감소제를 고려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진성적혈구증가증(Polycythemia Vera, PV)과 함께 골수증식성 종양(Myeloproliferative Neoplasm, MPN)의 대표 질환인 본태성 혈소판증가증(Essential Thrombocythemia, ET)의 치료 알고리즘을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ET 진단 후 1차 치료제인 Hydroxyurea를 투여받고 있습니다. 치료 목표는 혈전증 위험을 낮추기 위해 혈소판 수치를 400,000/µ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현재 800,000/µL 이상으로 유지되어 치료 실패 또는 불응 상태에 해당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ET의 치료는 위험도 분류에 따라 결정됩니다. 고위험군(나이 >60세, 혈전증 과거력, JAK2 V617F 돌연변이) 환자에게는 Hydroxyurea가 1차 약제입니다. 치료 중 혈소판 수치가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면, 첫 번째 단계는 Hydroxyurea 용량을 증량하는 것입니다. 용량 증량 후에도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궤양, 피부변색, 발열)으로 인해 투여가 어려울 경우, AnagrelideInterferon-alpha와 같은 2차 세포 감소제(Cytoreductive therapy)로 전환하는 것이 표준 치료 알고리즘입니다. 따라서 용량 증량 또는 2차 약제 고려가 가장 논리적이고 적절한 다음 조치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PLT Apheresis(혈소판 제거술)는 응급 상황에서 시행합니다. 예를 들어, 급성 주요 혈전증이나 출혈이 동반된 심한 혈소판증(>1,000,000/µL)일 때 빠르게 수치를 낮추기 위한 일시적 조치입니다. 일상적인 치료 실패 시의 조치는 아닙니다.
감별 포인트! ③번 JAK2 억제제(Ruxolitinib)는 주로 진성적혈구증가증(PV)이나 골수섬유증(Myelofibrosis)의 2차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ET에 대한 1차 치료제는 아닙니다.
④번 경과 관찰은 저위험군 환자에게 적용하는 전략입니다. 이미 고위험군으로 판단되어 Hydroxyurea 치료를 시작한 환자에서 치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 조정이 필요합니다.
⑤번 CML로의 형질 전환은 ET의 매우 드문 합병증이며, 우선적으로 의심해야 할 상황은 아닙니다. TKI(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는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치료제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여성, 본태성 혈소판증가증(ET) 진단 후 Hydroxyurea 500mg 1일 2회 복용 중. 최근 검사에서 혈소판 수치가 850,000/µL로 지속적으로 상승되어 내원.

진단적 접근: 1. 순환 혈액 도말 검사(Peripheral Blood Smear): 혈소판의 크기와 형태(거대혈소판), 백혈구 증가 여부 확인. 2. 골수 생검(Bone Marrow Biopsy): 거대핵세포 증식 및 골수섬유화 정도 평가 (진단 및 기저 골수섬유증 배제). 3. 분자유전학 검사: JAK2 V617F, CALR, MPL 돌연변이 확인 (진단 및 위험도 분류).

치료 계획: 1. 1단계: Hydroxyurea 용량 조정 (예: 500mg 1일 3회로 증량). 2-4주 후 혈액 검사로 반응 평가. 2. 2단계: 2차 약제 도입: 용량 증량 후에도 무반응이거나 내약성이 나쁘면, Anagrelide(0.5mg 1일 2회 시작, 증량 가능) 또는 페그인터페론 알파(Peginterferon alfa-2a)를 고려합니다. 3. 혈전증 예방: 고위험군 환자에서 아스피린(Aspirin) 저용량(100mg/일) 병용 투여는 표준입니다.

주의사항: Hydroxyurea는 골수 억제, 피부 궤양, 폐섬유화(드물지만 치명적)의 위험이 있습니다. Anagrelide는 두통, 빈맥, 울혈성 심부전의 부작용이 있어 심장 질환자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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