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남성, 숲에서 진드기에 물린 후 6개월이 경과하여 만성적인 무릎 관절의 부종과 통증을 주소로 내원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0세 남성, 숲에서 진드기에 물린 후 6개월이 경과하여 만성적인 무릎 관절의 부종과 통증을 주소로 내원했다. 관절액 검사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진단 및 치료는?

관절액: WBC 25,000mu L, 염증성 삼출액
해설
라임 관절염은 무릎 등 큰 관절을 비대칭적으로 침범하며, 관절액 WBC가 25,000mu L 정도로 나타난다. 후기 라임 관절염의 표준 치료는 28일간의 경구 항생제(Doxycycline 또는 Amoxicillin)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진드기 물림이라는 명확한 위험 요인 후 6개월에 걸쳐 만성 무릎 관절염을 보입니다. 관절액 검사는 WBC 25,000/μL의 염증성 삼출액으로, 화농성 관절염(보통 >50,000/μL)보다는 낮지만 통풍이나 반응성 관절염보다는 높은 전형적인 라임 관절염(Lyme arthritis)의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라임병은 보렐리아 부르그도르페리(Borrelia burgdorferi)에 의한 매개체 전염병입니다. 진드기 물린 후 수주에서 수개월 후에 발생하는 후기 산발 증상으로 큰 관절(특히 무릎)의 비대칭적, 간헐적 또는 지속적 부종과 통증이 특징입니다. Pathognomonic! 초기 병변인 이동성 홍반(Erythema migrans)은 진단에 매우 유용하지만, 이 증례처럼 후기 관절염 단계에서는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후기 라임 관절염의 표준 치료는 경구 Doxycycline, Amoxicillin, 또는 Cefuroxime axetil을 28일간 투여하는 것입니다. 이는 관절 내 세균을 제거하고 면역 반응을 조절하기 위함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화농성 관절염은 급성 발병과 심한 통증, 고열이 동반되며, 관절액 WBC가 보통 >50,000/μL에 달합니다. ③번 결핵성 관절염은 만성 경과를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단일 관절(척추, 고관절)을 침범하며, 관절액 WBC는 덜 높고(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0세 남성, 진드기 물림 병력 후 만성 무릎 관절염.
진단적 접근: 1) 병력 청취(진드기 노출, 이동성 홍반 병력). 2) 신체 검진(단일/비대칭 관절염). 3) 관절액 분석(염증성). 4) 확진 검사: 혈청학적 검사(ELISA 선별 검사 후 웨스턴 블롯(Western blot) 확진). 관절액 PCR은 민감도가 높지 않아 일상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Doxycycline 100mg 1일 2회 경구, 28일 (8세 이상, 임신부 제외) 또는 Amoxicillin 500mg 1일 3회 경구, 28일.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수 있는데, 이는 활성 감염보다는 면역 매개성 염증 때문일 수 있어 추가 항생제보다는 항염증제/증상 치료를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Doxycycline은 광과민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햇빛 차단을 교육해야 합니다. Amoxicillin을 사용할 경우 페니실린 알레르기 병력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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