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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문제

수막알균 침습성 질환이 특히 군대 신병 훈련소나 기숙사 등 집단 생활 환경에서 증가하는 가장 주된 역학적 원인은?

해설
수막알균은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밀집되고 폐쇄된 환경은 보균율을 높이고 균의 전파를 극대화하여 집단 발병의 위험을 높인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2세 대학 기숙사 학생이 갑작스러운 발열과 오한, 두통, 점상 출혈 반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초기 치료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신장 / 감염 ]1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막알균(Neisseria meningitidis)의 전파 경로와 집단 발병의 역학적 요인을 묻는 공중보건학 및 감염내과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수막알균은 수막구균성 수막염(Meningococcal meningitis)이나 수막구균성 패혈증(Meningococcemia)과 같은 침습성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입니다. 문제에서 언급된 군대 신병 훈련소, 기숙사는 전형적인 감별 포인트! 집단 발병 장소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수막알균의 주된 전파 경로비말 전파(Droplet transmission)입니다. 기침, 재채기, 대화 시 발생하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상기도에서 직접 전파됩니다. 군대 훈련소나 기숙사와 같은 밀집되고 폐쇄된 환경에서는 사람 간 접촉이 빈번하고 거리가 가까워 비말 전파가 매우 용이해집니다. 이로 인해 보균자(Carrier)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집단 내 면역이 없는 개인에게 균이 전파되어 침습성 질환의 발병률이 급증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감별 포인트! ①번 오염된 물 공급: 이는 콜레라(Cholera), A형 간염(Hepatitis A) 등 장관계 전파 질환의 주요 경로입니다. 수막알균은 비말 전파가 주 경로입니다. - ③번 공유되는 주사기 사용 증가: 이는 B형/C형 간염(Hepatitis B/C), HIV 등 혈액 매개 감염의 전파 경로입니다. - ④번 면역 저하자의 비율 증가: 집단 내 면역 저하자가 많으면 발병 위험은 증가할 수 있지만, 수막알균 집단 발병의 가장 주된 역학적 원인은 전파 경로의 용이성(밀집 환경)입니다. 원인이라기보다는 위험 인자에 가깝습니다. - ⑤번 신체 활동 증가로 인한 면역력 약화: 피로나 스트레스는 감염에 대한 취약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나, 역시 주된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전파 경로가 차단되지 않으면 면역력이 정상인 사람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19세 남성, 군대 훈련소 입소 2주차. 고열, 두통, 구토가 발생했으며, 전신에 반상 출혈반(Petechial rash)이 관찰됩니다. 동기 훈련병 중 유사 증상자가 2명 더 보고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응급실에서 혈액 배양(Blood culture)요추 천자(Lumbar puncture)를 통한 뇌척수액(CSF) 검사(그람 염색, 배양)가 확진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CSF는 혼탁하고, 다형핵 백혈구(PMN) 증가, 당 감소, 단백 증가 소견을 보일 수 있습니다. 2. 확진 검사: CSF 또는 혈액에서 Pathognomonic! 쌍알균(Diplococci) 형태의 그람 음성 구균이 관찰되면 강력히 시사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응급 치료: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정맥 주사가 1차 선택 항생제입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으면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을 고려합니다. - 예방 조치 (가장 중요!): 환자의 밀접 접촉자(Close contacts)(같은 방 생활자, 가족)에게는 리팜핀(Rifampin),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 또는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단일 투여로 화학 예방(Chemoprophylaxis)24시간 이내에 시작해야 합니다. - 환자 격리: 항생제 시작 후 24시간 동안은 비말 격리(Droplet precaution)를 유지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수막구균성 패혈증은 급속히 진행되어 워터하우스-프리데리히센 증후군(Waterhouse-Friderichsen syndrome, 부신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반상 출혈반이 빠르게 확대되거나 혈역학적 불안정이 동반되면 즉시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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