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18세 여자가 12시간 전부터 오한, 두통, 전신 근육통으로 내원했다. 피부에는 자반이 관찰된다. 다…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건강한 18세 여자가 12시간 전부터 오한, 두통, 전신 근육통으로 내원했다. 피부에는 자반이 관찰된다. 다음 중 가능한 진단은?

자반 사진: 하지에 불규칙한 자색 반점
해설
급성 발열, 독립된 자반, 혈압 저하를 동반한 경우 수막알균 감염에 의한 Waterhouse-Friderichsen 증후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건강한 젊은 성인에서 급성으로 발생한 발열, 오한, 두통, 전신 근육통과 함께 Pathognomonic!자반(Petechiae)이 관찰됩니다. 이러한 임상 양상은 수막알균(Neisseria meningitidis) 패혈증(Meningococcemia)을 가장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수막알균 패혈증은 젊은 성인과 군집 생활자(기숙사, 군대)에서 호발하며, 급속히 진행되어 워터하우스-프리드리히센 증후군(Waterhouse-Friderichsen syndrome)이라는 치명적인 부신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수막알균은 그람 음성 쌍구균으로, 내독소(LPS)를 다량 함유한 외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내독소가 혈류에 유리되면 강력한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혈관 내피 손상, 혈관 투과성 증가, 미세혈관 내 혈전 형성(DIC)을 일으킵니다. 이로 인해 피부에 특징적인 감별 포인트! 자반(압박해도 사라지지 않는 출혈성 병변)이 생기고, 빠르게 패혈성 쇼크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8세 건강한 여성. 12시간 전부터 급성 발열, 오한, 두통, 전신 근육통 발생. 피부 검진에서 하지에 불규칙한 자색 반점(자반) 확인.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혈액 배양(Blood culture)전혈구 검사(CBC). 급성 감염 시 백혈구 증가, 혈소판 감소(DIC 소견)를 확인. 2. 확진 검사: 혈액 배양에서 Neisseria meningitidis 동정. 수막염 증상(목 뻣뻣함, 의식 변화)이 있으면 요추 천자(Lumbar puncture)를 통해 뇌척수액(CSF) 검사 및 배양 시행.

치료 계획: 1. 응급 항생제: 세프트리악손(Ceftriaxone) 정맥 주사가 1차 선택 약제입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으면 클로람페니콜(Chloramphenicol)을 고려합니다. 2. 지지 요법: 패혈성 쇼크 발생 시 대량 수액 공급, 혈압 유지를 위한 바소프레신(Vasopressor) 사용. 3. 접촉자 예방: 가족, 밀접 접촉자에게는 리팜핀(Rifampin) 또는 시프로플록사신(Ciprofloxacin)을 투여하여 2차 감염 예방.

주의사항: 수막알균 패혈증은 급속히 진행되어 수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진단이 의심되면 즉시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작해야 하며, 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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