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남성이 수막알균혈증 치료 후 10일째에 양쪽 무릎 관절의 부종과 통증을 호소하며 발열이 다시 발생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20세 남성이 수막알균혈증 치료 후 10일째에 양쪽 무릎 관절의 부종과 통증을 호소하며 발열이 다시 발생했다. 관절액 흡인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가 확인되었으나, 그람 염색 및 배양에서는 균이 자라지 않았다. 이 환자의 진단과 가장 적절한 치료 원칙은?

관절액: WBC 30,000mu L, Gram 염색/배양 음성
해설
수막알균 감염 후 1주 이상 경과 후 발생하는 관절염은 대개 면역 복합체 침착에 의한 반응성 관절염(Reactive Arthritis)이며, 이 경우 균 배양은 음성이고 치료는 항염증제 및 대증 요법이 주가 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수막알균혈증(Meningococcemia) 치료 후 10일째에 양측성 관절염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핵심 단서는 감염 치료 후 일정 시간이 지나 발생했다는 점과, 관절액 검사에서 높은 백혈구 수치(WBC 30,000/μL)를 보이지만 그람 염색과 배양이 음성이라는 것입니다.

Pathognomonic! 수막알균 감염 후 발생하는 관절염은 두 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1) 균혈증 초기에 발생하는 급성 화농성 관절염, 2) 치료 후 1주 이상 경과하여 발생하는 반응성 관절염(Reactive Arthritis). 후자는 면역 복합체(Immune Complex)가 관절에 침착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기전입니다. 따라서 균이 직접 관절에 존재하지 않아 배양이 음성이고, 치료는 항생제가 아닌 항염증 요법이 주가 됩니다.

정답 근거: 환자의 임상 경과(감염 치료 후 10일), 양측성 관절염, 그리고 관절액의 무균성 염증 소견(배양 음성, WBC 증가)이 반응성 관절염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이는 감염에 대한 과도한 면역 반응의 결과이므로, 치료 원칙은 항염증제 및 대증 요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0세 남성, 수막알균혈증 치료 후 10일째 발열 재발 및 양쪽 무릎 관절의 부종/통증.
진단적 접근: 1) 관절액 흡인 및 검사(진단 및 감별의 핵심). 2) 혈액 배양(재발성 균혈증 배제). 3) 염증 수치(ESR, CRP) 측정.
치료 계획: 1)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를 1차 치료제로 사용. 2) 통증 조절 및 휴식. 3) 증상이 심하거나 NSAIDs에 반응하지 않으면 스테로이드 투여 고려.
주의사항: 관절액 배양이 양성이면 즉시 감별 포인트! 화농성 관절염으로 치료 방침을 변경해야 합니다. 반응성 관절염에서는 불필요한 항생제 재투여를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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