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영아가 24시간 동안 진행된 발열, 보챔, 구토 후 갑자기 의식 저하와 함께 전신에 광범위하고 빠르게 …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1세 영아가 24시간 동안 진행된 발열, 보챔, 구토 후 갑자기 의식 저하와 함께 전신에 광범위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출혈성 발진(자반)을 보이며 내원했다. V/S은 BP 55/30mmHg, HR 160회/분, BT 40.5도이다. 혈액 검사에서 응고 시간 연장 및 섬유소원(Fibrinogen) 감소가 확인되었다. 이 환자의 가장 적절한 진단은?

응고 검사: PT/aPTT 연장, Fibrinogen 50mg/dL (정상 150-400)
해설
발열, 쇼크, 응고 장애 및 빠르게 진행하는 광범위한 자반은 수막알균에 의한 급성 파종성 혈관 내 응고(DIC) 및 부신 출혈을 동반하는 전격성 수막알균혈증(Fulminant Meningococcemia)의 전형적인 소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1세 영아에서 갑자기 발생한 고열, 쇼크(저혈압, 빈맥), 의식 저하, 그리고 광범위하고 빠르게 확산되는 출혈성 발진(자반)을 보입니다. 혈액 검사에서 PT/aPTT 연장과 섬유소원(Fibrinogen) 50mg/dL로 감소되어 있어 파종성 혈관 내 응고(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 DIC)를 시사합니다.

진단: 이러한 급격한 임상 경과와 소견은 전격성 수막알균혈증(Fulminant Meningococcemia)의 전형입니다. 특히, Pathognomonic! 빠르게 진행하는 자반성 발진은 수막알균(Neisseria meningitidis) 감염에서 매우 특징적이며, 이는 세균이 혈관 내피를 손상시키고 내독소(endotoxin)에 의해 대량의 염증 반응이 촉발되어 DIC와 쇼크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이 상태를 워터하우스-프리데리히슨 증후군(Waterhouse-Friderichsen syndrome)이라고도 하며, 부신 출혈로 인한 급성 부신 기능 부전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세 남아/여아, 24시간 동안의 발열, 보챔, 구토 후 급격한 의식 저하와 전신 자반 발생. 활력 징후: 저혈압, 고열, 빈맥.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ABC 평가 및 응급 혈액 배양(Blood Culture). 항생제 투여 전에 채혈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2. 확진 검사: 혈액 배양에서 Neisseria meningitidis 동정. 피부 병변(자반)의 천자액(Gram stain 및 배양)에서 그람 음성 쌍구균(Gram-negative diplococci)이 보이면 빠른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치료 계획 (응급 관리): 1. Airway, Breathing, Circulation 확보: 즉각적인 대량 수액 정주(Aggressive fluid resuscitation)로 쇼크를 교정합니다. 2. 경험적 항생제: 제3세대 세팔로스포린(Ceftriaxone 또는 Cefotaxime)지체 없이 정주합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으면 Chloramphenicol 등을 고려합니다. 3. 스테로이드 고려: 부신 출혈이 의심되는 워터하우스-프리데리히슨 증후군이 동반된 경우, 스테로이드(하이드로코르티손) 보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DIC 관리: 기저 감염 치료가 최선의 DIC 치료입니다. 활성화된 응고인자를 보충하기 위해 신선동결혈장(FFP)이나 섬유소원 농축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이는 진정한 응급 상황입니다. 항생제 투여를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지연시켜서는 안 됩니다. 또한, 환자의 가족이나 밀접 접촉자에 대한 예방적 항생제(Rifampin, Ciprofloxacin, Ceftriaxone) 투여가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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