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세 남성이 장기 요양 병원에서 전원되어 일반 병동 입원 3일째 발열과 설사가 발생하였다. 최근 2개월간 …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75세 남성이 장기 요양 병원에서 전원되어 일반 병동 입원 3일째 발열과 설사가 발생하였다. 최근 2개월간 요양 병원에서 반복적으로 항생제 치료받았다. 체온 38.8°C, 혈압 100/65 mmHg. 하루 8회 수양성 설사, 복통. 혈액 검사: WBC 16,000/μL, Cr 1.8 mg/dL (기저치 1.0). 대변 검사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치는?
C. difficile은 아포(spore)를 형성하여 알코올 손 소독제로 제거되지 않는다. 비누와 물로 손씻기가 아포 제거에 필수적이다. 추가 감염 관리: (1) 접촉 격리, (2) 일회용 장갑과 가운, (3) 전용 체온계와 청진기, (4) 환경 소독(표백제 사용).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장기 요양 병원 생활과 반복적인 항생제 사용으로 인해 클로스트리디오이데스 디피실(Clostridioides difficile) 감염이 발생한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발열, 수양성 설사, 백혈구 증가, 신기능 악화는 중증 감염을 시사하며, 대변 독소 검사와 고독성 균주(NAP1/BI/027) 확인으로 확진되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감별 포인트!C. 디피실은 내성 아포(Spore)를 형성하는 그람 양성 혐기성 균입니다. 알코올 기반 손 소독제는 이 아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비누와 물로의 물리적 마찰 세척이 아포를 제거하고 병원 내 전파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단일 조치입니다. 이는 감염관리의 기본이자, 다른 모든 조치(격리, 환경 소독)의 효과를 높이는 필수 전제 조건입니다.
오답 분석: ① 손 소독제 사용은 일반적인 병원 감염 예방에는 효과적이지만, C. 디피실 아포에는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③ 예방적 항생제는 오히려 장내 정상 균총을 파괴하여 C. 디피실 감염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됩니다. ④ 환자 격리(접촉 격리)는 매우 중요하지만, 격리된 방에서도 의료진의 손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므로, 격리와 함께 올바른 손 위생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⑤ 소화기 내시경은 진단이나 치료 목적이 아니며, 예방 조치가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75세 남성, 장기 요양 병원 거주자. 항생제 노출력이 명확한 상태에서 발열, 수양성 설사, 탈수 및 신기능 악화(크레아티닌 상승)로 내원. 중증 C. 디피실 감염이 의심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수액 보충 및 전해질 교정: 탈수와 신기능 악화를 교정하기 위해 대량 수액 요법이 선행됩니다.
2. 항생제 치료: 중증 감염이므로, 1차 치료제는 경구(또는 비위관 투여) 반코마이신(Vancomycin)입니다. 메트로니다졸(Metronidazole)은 경증~중등증의 1차 치료제이나, 중증 또는 재발성 감염에서는 반코마이신이 우선됩니다.
3. 불필요한 항생제 중단: 원인이 된 항생제를 가능하면 즉시 중단하는 것이 치료의 일부입니다.
주의사항: 장 운동 억제제(로페라미드 등)는 독소 배출을 억제하여 중독성 거대결장(Toxic megacolon)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