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여성이 7일 전 북미로 여행을 다녀온 후 3일 전부터 발열(39℃), 두통, 오심, 구토를 호소하며 …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35세 여성이 7일 전 북미로 여행을 다녀온 후 3일 전부터 발열(39℃), 두통, 오심, 구토를 호소하며 내원했다. 복부 진찰에서 복통은 경미하고, 우상복부에 압통이 있다. V/S: 39.2℃, 맥박 75회/분. 검사 결과: 백혈구 4,000/µL (호중구 감소), 간기능 검사(AST/ALT) 정상 범위. 맥박과 체온 간의 관계는 아래와 같다. 가장 의심되는 진단은?

맥박과 체온 간의 관계: 체온이 39℃ 이상임에도 맥박수가 상대적으로 느림 (Relative bradycardia)
해설
고열과 상대적 서맥(Relative bradycardia)이 동반된 발열성 질환은 장티푸스(Salmonella typhi 감염)의 특징적인 소견 중 하나입니다. 백혈구 감소증과 해외 여행력도 진단에 부합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해외 여행 후 발생한 고열, 두통, 소화기 증상, 그리고 Pathognomonic!상대적 서맥(Relative bradycardia)을 보입니다. 체온이 39.2℃로 높음에도 맥박이 75회/분으로 상대적으로 느린 것이 핵심입니다. 이는 장티푸스(Typhoid fever)의 매우 특징적인 소견으로, 살모넬라 장내열(Salmonella Typhi) 감염 시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발생합니다. 백혈구 감소(호중구 감소)와 복통보다 두통이 더 두드러진 증상도 장티푸스를 지지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여성, 북미 여행력, 고열(39.2℃), 두통, 오심/구토, 경미한 복통. 핵징: 상대적 서맥(맥박 75회/분), 백혈구 감소(4,000/µL), 정상 간기능.
진단적 접근: 1) 혈액 배양: 장티푸스 확진을 위한 표준 검사. 2) 대변 배양: 발병 2주 후부터 양성률이 높아짐. 3) 비특이적 검사: Widal 검사(항체 검사)는 유용하지만 감염 1주 후부터 양성이므로 초기에는 민감도가 낮을 수 있음.
치료 계획: 1차 치료제는 플루오로퀴놀론(Fluoroquinolone, 예: Ciprofloxacin)입니다. 내성 지역에서는 3세대 세팔로스포린(Ceftriaxone) 또는 Azithromycin을 사용합니다.
주의사항: 치료하지 않으면 장천공, 장출혈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열제로 감별 포인트! 아스피린(Aspirin)은 절대 사용 금지입니다.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여 출혈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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