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3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39.0℃), 오한, 기침과 함께 녹슨 색깔의 가래를 주소로 내원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5세 남성이 3일 전부터 시작된 발열(39.0℃), 오한, 기침과 함께 녹슨 색깔의 가래를 주소로 내원했다. V/S: 혈압 120/80 mmHg, 맥박 100회/분, 호흡수 24회/분, 체온 39.0℃. 신체검진: 우측 하부 폐에서 수포음(rales) 청진. 검사 결과: 백혈구 18,000/µL (호중구 88%), C-반응성 단백 (CRP) 15 mg/dL (정상 < 0.5). 흉부 X-선은 아래와 같다. 이 환자의 가장 가능성이 높은 원인균은?

흉부 X-선: 우측 하엽에 국한된 폐 경화(Consolidation) 소견
해설
전형적인 증상(급성 발열, 기침, 녹슨 색깔 가래), 호중구 증다증을 동반한 백혈구 증가, 그리고 흉부 X-선상 단일 엽 폐렴(Lobar pneumonia)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균인 Streptococcus pneumoniae 감염을 시사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발열, 오한, 녹슨 색깔의 가래, 호흡곤란(호흡수 증가)을 보이며, 신체검진에서 국소적인 수포음과 흉부 X-선상 우측 하엽에 국한된 폐 경화 소견이 있습니다. 검사실 소견은 백혈구와 호중구가 현저히 증가한 백혈구 18,000/µL, 호중구 88%이며, 염증 지표인 CRP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진단 (Diagnosis): 이러한 임상 양상은 급성 세균성 폐렴(Acute bacterial pneumonia), 특히 폐렴구균 폐렴(Pneumococcal pneumonia)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Streptococcus pneumoniae지역사회 획득 폐렴(Community-Acquired Pneumonia, CAP)의 가장 흔한 원인균입니다. 이 균에 의한 폐렴은 전형적으로 급성 발병, 고열, 오한, 녹슨 색깔의 가래(Rusty sputum)를 특징으로 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 폐렴구균은 폐포에 침착하여 강력한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호중구를 대량으로 유입시키고, 이로 인해 백혈구 증가증(Leukocytosis)엽성 폐렴(Lobar pneumonia)이라는 방사선학적 소견(한 엽에 국한된 경화)을 보이게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남성, 급성 발병의 고열, 오한, 기침, 녹슨 색 가래. 활력 징후상 빈호흡. 신체검진에서 우측 하폐야 수포음. 검사실에서 현저한 호중구성 백혈구 증가증.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흉부 X-선(이미 시행됨)과 기본 혈액 검사(백혈구, CRP). 2. 확진 검사: 원인균 확진을 위해서는 혈액 배양(Blood culture)가래 도말 및 배양(Sputum Gram stain & culture)이 표준입니다. 그람 염색에서 Pathognomonic!란셋형 그람 양성 쌍구균(Lancet-shaped gram-positive diplococci)이 관찰되면 폐렴구균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치료 계획: 1. 경험적 항생제: 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1차 치료는 베타-락탐 계열(Beta-lactam) 항생제(예: 고용량 아목시실린 또는 세프트리아손)입니다. 비전형적 병원체를 고려해 마크로라이드(예: 아지트로마이신) 또는 독시사이클린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2. 지지 요법: 해열제, 충분한 수액 공급, 필요시 산소 요법.

주의사항: 패혈증 징후(저혈압, 장기 부전)가 나타나면 즉시 정맥 수액 및 광범위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고 중환자실 관리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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