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제2형 당뇨병(HbA1c 8.5%로 조절 불량) 환자. 우측 종아리의 급성 발병한 홍반, 부종, 통증 및 발열(38.5℃)로 내원. 백혈구 증가증(15,000/µL) 동반.
진단적 접근: 단독은 주로 임상 소견으로 진단합니다. 혈액 배양은 양성률이 낮지만, 전신 증상이 있으므로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으므로, 감염의 중증도를 평가하기 위한 기본 검사(CBC, CRP, 전해질, 신기능)는 필수입니다.
치료 계획: 1차 치료는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입니다. 구강 투여가 가능한 경증 단독에는 페녹시메틸페니실린(Phenoxymethylpenicillin)이나 디클록사실린(Dicloxacillin)을 사용합니다. 전신 증상이 있는 중등도 이상의 감염에는 정맥 내 페니실린 G(Penicillin G) 또는 1세대 세팔로스포린(Cefazolin)을 투여합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으면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이나 반코마이신(Vancomycin)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당뇨병 환자는 감염에 취약하고 치유가 느리므로, 혈당 조절이 치료의 핵심 부분입니다. 또한, 단독의 병변은 매우 취약하므로, 국소 압박이나 마사지를 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