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여성이 급성 부비동염으로 amoxicillin 치료 시작 후 10일째 증상이 지속되어 재내원하였다. …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55세 여성이 급성 부비동염으로 amoxicillin 치료 시작 후 10일째 증상이 지속되어 재내원하였다. 안면통, 농성 비루 지속. 체온 37.8°C. 부비동 X-선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다음으로 고려해야 할 항생제는?

부비동 X-선: 상악동 혼탁, 공기-액체 층(air-fluid level)
해설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에서 1차 항생제(amoxicillin) 실패 시, beta-lactamase 생성 균주(H. influenzae, M. catarrhalis)를 고려하여 amoxicillin-clavulanate로 변경한다. 증상이 10-14일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항생제 변경이 필요하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Acute Bacterial Rhinosinusitis)으로 amoxicillin 치료를 시작했으나, 10일 후에도 발열, 안면통, 농성 비루가 지속되는 치료 실패(Failure of therapy) 사례입니다. 부비동 X-선에서 상악동 혼탁과 Pathognomonic! 소견인 공기-액체 층(air-fluid level)이 확인되어 세균 감염이 진행 중임을 뒷받침합니다.

핵심!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의 1차 치료제는 amoxicillin입니다. 그러나 치료 실패 시 가장 흔한 원인은 베타-락타마제(Beta-lactamase)를 생산하는 균주(Haemophilus influenzae, Moraxella catarrhalis)에 의한 감염입니다. 이 경우 amoxicillin은 베타-락타마제에 의해 분해되어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베타-락타마제 억제제인 clavulanate를 추가한 amoxicillin-clavulanate로 변경하는 것이 가이드라인상 권장되는 다음 단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여성, amoxicillin 치료에도 10일간 지속되는 안면통, 농성 비루, 미열(37.8°C). 부비동 X-선에서 상악동 혼탁 및 공기-액체 층.
진단적 접근: 임상 증상(10일 이상 지속되는 증상, 농성 비루)과 단순 방사선 검사 소견으로 충분히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 치료 실패를 진단할 수 있습니다. CT는 일반적으로 초기 평가나 합병증 의심 시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1. Amoxicillin-clavulanate로 항생제 변경 (일반적 용량: 875mg/125mg, 12시간마다). 2. 증상 완화를 위한 보조 치료(비강 충혈 완화제, 진통제, 생리식염수 비강 세척)를 지속합니다. 3. 변경 후 3-5일 이내에 호전이 없으면 재평가 및 세균 배양 검사 등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Clavulanate는 설사 등의 위장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페니실린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이 경우 doxycycline이나 respiratory fluoroquinolone(levofloxacin, moxifloxacin)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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