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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문제

50세 남성, 평소 건강했으나 1주일 전부터 발열, 전신 근육통, 그리고 3일 전부터 우측 종아리의 통증과 발적이 발생하여 내원했다. 우측 종아리는 열감과 압통이 심하고, 국소 림프절 부종이 관찰된다. 혈액 검사: 백혈구 14,000/μL, CRP 10 mg/dL. 이 환자의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과 일차 선택 항생제는?

해설
전신 증상과 함께 국소적인 종아리 발열, 통증, 발적은 봉와직염을 시사한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봉와직염의 흔한 원인균은 용혈성 사슬알균이나 황색 포도알균이므로, 이에 효과적인 1세대 세팔로스포린 또는 페니실린 내성 페니실린(예: 나프실린)이 일차 선택 항생제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50세 남성, 급성 발병의 발열, 전신 근육통과 함께 국소적인 우측 종아리 통증, 발적, 열감, 압통이 있습니다. 국소 림프절 부종이 동반된 점이 특징적입니다. 검사상 백혈구와 CRP가 상승(WBC 14,000/μL, CRP 10 mg/dL)하여 급성 염증을 뒷받침합니다. 발적의 경계가 불분명하고, 통증이 심하며 림프절염이 동반된 점은 표피와 진피를 침범하는 봉와직염(Cellulitis)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괴사성 근막염은 통증이 검사 소견에 비해 지나치게 심하고, 수포나 피부 괴사, 크렙터스가 나타나는 등 더 심각한 소견을 보입니다. 단독(Erysipelas)은 경계가 뚜렷한 고형의 발진이 특징이며, 성홍열은 편도염과 전형적인 발진이 주 증상입니다. 따라서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봉와직염입니다.

Prof's Note 봉와직염과 단독은 모두 피부 및 피하 연조직 감염(SSTI)이지만 침범 층이 다릅니다. 단독은 표피의 상층과 표재성 림프관을 침범해 경계가 뚜렷하고 융기된 병변을 만듭니다. 반면 봉와직염은 진피와 피하 지방까지 침범해 경계가 불분명하고 확산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림프절염은 두 경우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경구 항생제 치료가 일차적입니다. 지역사회 획득 봉와직염의 경우, Cephalexin과 같은 1세대 세팔로스포린이나 Dicloxacillin 같은 페니실린 내성 페니실린(PRP)을 7-14일간 사용합니다. MRSA 위험이 높은 지역이나 환자(예: 최근 입원력, 정맥 주사 약물 남용)의 경우 Trimethoprim-sulfamethoxazole(TMP-SMX) 또는 Doxycycline을 추가로 고려합니다. 환자 교육으로는 감염 부위를 높이고 휴식을 취하며, 항생제를 처방받은 대로 완전히 복용할 것, 증상이 악화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할 것을 강조합니다. Critical Warning 봉와직염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통증이 극심하고, 빠르게 진행하며, 전신 중독 증상이 심하거나, 피부에 수포/괴사/크렙터스가 관찰될 경우, 괴사성 근막염을 즉시 의심하고 외과적 절제술을 위한 긴급 협진을 요청해야 합니다. 항생제만으로는 치료되지 않으며, 지연은 치명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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