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남성이 급성 인두염으로 내원하였다. 체온 38.5°C. 인두 검진상 편도 비대, 삼출물, 전경부 림프…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25세 남성이 급성 인두염으로 내원하였다. 체온 38.5°C. 인두 검진상 편도 비대, 삼출물, 전경부 림프절 비대. 기침이나 콧물은 없다. Centor score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초기 처치는?

Centor score: 4점 (발열, 편도 삼출물, 경부 림프절 비대, 기침 없음, 나이 15-44세)
해설
Centor score ≥ 3점은 Group A Streptococcus 인두염의 가능성이 높으나(약 40-60%), 확진 없이 항생제를 투여하면 불필요한 치료가 많다. 신속항원검사 또는 인후 배양으로 확진 후 항생제(penicillin 또는 amoxicillin)를 투여하는 것이 권장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세균성 인두염(Acute bacterial pharyngitis)이 의심되는 증례입니다. Centor 기준(Centor criteria) 4점으로 A군 베타 용혈성 연쇄상구균(Group A Streptococcus, GAS)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 Centor 기준 3점 이상에서의 적절한 접근법은 검사 후 치료(Test-and-Treat)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 방지: Centor 기준만으로는 40-60%의 양성 예측도(Positive Predictive Value)를 가지므로, 즉시 항생제를 투여하면 약 40-50%의 환자에게 불필요한 항생제가 투여될 수 있습니다.
2. 합병증 예방: GAS 인두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감별 포인트! 급성 류마티스열(Acute Rheumatic Fever)이나 사구체신염(Glomerulonephritis)과 같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확진 후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3. 가이드라인 권고: 대한감염학회 및 미국 감염병학회(IDSA) 가이드라인은 Centor 기준 3점 이상인 환자에서 신속항원검사(Rapid Antigen Detection Test, RADT) 또는 인후 배양(Throat culture)을 시행하여 GAS 감염을 확인한 후 항생제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고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남성, 발열과 인후통으로 내원. 신체검진에서 편도 비대와 삼출물, 전경부 림프절 비대 확인. 기침이나 콧물 같은 상기도 증상은 없음.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신속항원검사(RADT)를 즉시 시행. 민감도(Sensitivity)는 70-90%로 높지 않아 음성일 경우 인후 배양을 추가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2. 확진 검사: 인후 배양은 GAS 검출의 Pathognomonic! 금표준(Gold standard)입니다. 신속항원검사가 음성이지만 임상적 의심이 높을 경우 반드시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 검사 결과 양성 확인 시: 1차 선택지는 페니실린(Penicillin) 또는 아목시실린(Amoxicillin) 10일간 투여입니다.
- 페니실린 알레르기 시: 1세대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 또는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아지트로마이신(Azithromycin)을 대안으로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 항생제 치료 시작 후 24시간이 지나면 전염력이 소실되므로, 그때까지는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 인후통이 심할 경우 해열진통제(예: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를 증상 조절용으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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