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여성이 오심, 구토, 전신 쇠약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10년 전부터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치료… | 마이메르시 MyMerci
신장
문제
68세 여성이 오심, 구토, 전신 쇠약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10년 전부터 당뇨병과 고혈압으로 치료 중이다. 혈압 155/90 mmHg. 혈액 검사: Cr 4.5 mg/dL, BUN 85 mg/dL, Hb 9.5 g/dL, Ca 8.0 mg/dL, P 6.5 mg/dL, PTH 250 pg/mL. 과거 검사 기록은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만성 신장병 단계는?
eGFR < 15 mL/min/1.73m²는 만성 신장병 5단계(말기 신부전)에 해당한다.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신기능 저하가 확인되었고, 요독 증상과 합병증이 동반되어 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만성 신장병(Chronic Kidney Disease, CKD)의 5단계(Stage 5)에 해당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는 당뇨병과 고혈압이라는 CKD의 주요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으며, 6개월 전부터 신기능 저하(eGFR 12)가 있었습니다. 현재 eGFR 10 mL/min/1.73m²로 더욱 악화되었고, 오심, 구토, 전신 쇠약감 등의 요독증(Uremia) 증상과 함께 빈혈(Hb 9.5), 고인산혈증(P 6.5),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PTH 250) 등 CKD의 전형적인 합병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급성 신손상이 아닌, 진행된 만성 신장병을 시사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CKD의 단계 분류는 Pathognomonic! 신장병의 결과(KDIGO)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구체여과율 추정치(eGFR)와 단백뇨(Albuminuria)를 기준으로 합니다. 핵심! eGFR이 15 mL/min/1.73m² 미만이면, 신대체 요법(투석 또는 신장 이식)을 고려해야 하는 5단계(말기 신부전, End-Stage Renal Disease, ESRD)로 분류됩니다. 이 환자의 현재 eGFR은 10으로 이 기준에 명확히 부합합니다. 또한, 3개월 이상 신기능 저하가 지속되었다는 점(6개월 전 기록)이 '만성'을 뒷받침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다른 단계들은 모두 eGFR 기준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감별 포인트! CKD 4단계는 eGFR 15-29 mL/min/1.73m²입니다. 환자의 6개월 전 eGFR(12)는 이미 5단계에 가깝지만, 현재(10)로 명확히 5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단계 분류는 현재의 eGFR 값을 기준으로 합니다.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급성 가역적 인자인지 확인하기 위한 요검사(요침사, 요단백 정량) 및 신장 초음파(신장 크기, 구조, 폐쇄 유무). 이 환자는 신장 크기가 작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확진 및 모니터링: eGFR 계산(이미 수행됨), 요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 측정으로 알부민뇨 단계를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신대체 요법 준비: eGFR < 15이므로 투석(Dialysis) 또는 신장 이식(Kidney Transplantation)에 대한 교육 및 혈관 접근로(동정맥루) 조성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2. 합병증 관리: 철분 및 에리스로포이에틴(EPO)으로 빈혈 교정, 인산 결합제로 고인산혈증 조절, 활성형 비타민 D로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
3. 기저 질환 관리: 혈압 조절(ACE 억제제 또는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는 단백뇨 감소 효과 있음), 혈당 조절.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신기능이 이 정도로 저하된 상태에서 감별 포인트!메트포르민(Metformin)과 NSAIDs는 유산증 및 급성 신손상 위험으로 절대 금기입니다.
- 고칼륨혈증 발생을 주의하며, ACE 억제제/ARB 사용 시 주기적으로 혈청 칼륨을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만성 신장병 (Chronic Kidney Disease, CKD) — 신기능(eGFR)이 3개월 이상 60 mL/min/1.73m² 미만으로 저하되거나, 알부민뇨 등 신손상의 표지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 원인은 당뇨병, 고혈압이 가장 흔함.
사구체여과율 추정치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나이, 성별, 인종을 공식에 대입해 계산한 신장의 여과 기능 지표. CKD 단계 분류의 핵심 기준.
KDIGO 분류 — 신장병 개선 글로벌 결과(Kidney Disease: Improving Global Outcomes)에서 제시한 CKD 분류 체계. eGFR(G1-G5)과 알부민뇨(A1-A3)의 두 축으로 질병의 중증도와 예후를 평가.
말기 신부전 (End-Stage Renal Disease, ESRD) — CKD의 최종 단계로, eGFR이 15 mL/min/1.73m² 미만으로 떨어져 신대체 요법(투석 또는 신장 이식)이 필요하게 된 상태. CKD 5단계와 동의어로 사용됨.
요독증 — 신기능이 현저히 저하되어 체내에 노폐물(요소 등)이 축적되어 발생하는 전신 증후군. 오심, 구토, 식욕부진, 피로, 의식 저하, 심낭염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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