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M과 허혈성 심근병증 감별에 가장 중요한 검사?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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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질환
문제

DCM과 허혈성 심근병증 감별에 가장 중요한 검사?

해설
관상동맥 조영으로 폐색 여부 확인.
같은 주제 다음 문제72세 남성이 3개월 전부터 계단을 오르기 힘든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다. V/S는 안정적이며, 양측 폐 하엽에서 수포음이 청진된다. B-type natriur…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확장성 심근병증(Dilated Cardiomyopathy, DCM)과 허혈성 심근병증(Ischemic Cardiomyopathy)을 감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검사를 묻고 있습니다. 두 질환 모두 좌심실 확장과 수축 기능 저하를 보이지만, 원인과 치료 방향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감별이 매우 중요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환자가 좌심실 확장과 심부전 증상(호흡곤란, 부종 등)을 보일 때, 감별해야 할 가장 중요한 두 가지가 확장성 심근병증(DCM)허혈성 심근병증입니다. DCM은 비허혈성 원인(유전, 바이러스, 알코올 등)으로 심근 자체에 문제가 생긴 반면, 허혈성 심근병증은 관상동맥질환(Coronary Artery Disease)으로 인한 심근 경색의 결과로 발생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두 질환을 감별하는 금표준(Gold Standard)관상동맥조영술(Coronary Angiography)입니다. 허혈성 심근병증은 관상동맥의 중요한 협착이나 폐색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반면, DCM은 관상동맥이 정상이거나, 비후벽성 경화만 있을 뿐 심근 허혈을 유발할 만한 중증 협착이 없습니다. 따라서 관상동맥조영술로 관상동맥의 해부학적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감별의 핵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①번 심초음파는 두 질환 모두에서 좌심실 확장과 구혈률(Ejection Fraction) 저하를 보일 수 있어 감별 자체는 어렵습니다. 다만, 국소 벽 운동 이상이 뚜렷하면 허혈성 원인을 시사할 수는 있습니다.
③번 BNP(B-type Natriuretic Peptide)는 심부전의 중증도 평가에는 유용하지만, 원인 감별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④번 운동검사는 관상동맥질환의 기능적 평가에 사용되지만, DCM과의 감별 진단 검사로는 부적절합니다.
⑤번 심전도는 비특이적 변화를 보일 뿐, 감별 진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 점점 악화되는 호흡곤란과 하지 부종으로 내원. 심초음파상 좌심실 구혈률(LVEF) 30%, 좌심실 전반적으로 확장되어 있음. 과거력상 흡연력은 있으나, 명확한 흉통이나 심근경색 병력은 없음.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심초음파로 심장 구조와 기능 평가. 2. 감별을 위한 확진 검사: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여 관상동맥의 협착 유무를 확인. 협착이 없으면 DCM, 주요 관상동맥에 중증 협착이 있으면 허혈성 심근병증을 진단.

치료 계획: - DCM 진단 시: 심부전 표준 치료(ACE 억제제/ARB, 베타차단제, MRA, SGLT2 억제제) + 원인 치료(알코올 금지 등). 말기에는 심장이식 고려. - 허혈성 심근병증 진단 시: 심부전 치료 + 관상동맥 재관류 치료(PCI 또는 CABG)의 적응증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주의사항: DCM으로 오인된 허혈성 심근병증 환자에게 재관류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예후가 현저히 나빠집니다. 반대로, 관상동맥이 정상인 DCM 환자에게 불필요한 혈관조영술이나 스텐트 시술은 위험만 초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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