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 절제술 시, 비장의 뒤쪽에 위치하여 손상에 주의해야 하며, 손상 시 췌장액 누출을 유발할 수 있는 장기… | 마이메르시 MyMerci
지라
문제
비장 절제술 시, 비장의 뒤쪽에 위치하여 손상에 주의해야 하며, 손상 시 췌장액 누출을 유발할 수 있는 장기는?
1간(Liver)
2신장(Kidney)
3췌장(Pancreas)의 꼬리(Tail)✓ 정답
4위(Stomach)
5대장(Colon)
해설
비장의 후방에는 췌장 꼬리가 비장 문(Splenic hilum)에 인접해 있으므로, 비장 절제술 시 췌장 꼬리의 손상은 췌장액 누출의 위험을 높인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이 문제는 비장 절제술(Splenectomy)의 해부학적 구조와 수술 중 주의해야 할 합병증에 대한 지식을 평가합니다. 비장의 뒤쪽(후방) 및 문(Splenic hilum)에는 췌장(Pancreas)의 꼬리(Tail)가 밀접하게 인접해 있습니다. 해부학 교과서(예: Gray's Anatomy)에 따르면, 췌장 꼬리는 비장문을 통해 들어가는 혈관(비장동맥/정맥)과 함께 비장인대(Lienorenal ligament) 내에 위치하여 비장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비장을 박리하거나 혈관을 결찰하는 과정에서 췌장 꼬리의 무의식적 손상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손상 시 췌장 조직에서 췌장액(Pancreatic juice)이 누출되어 수술 후 췌장누공(Pancreatic fistula)이나 췌장염(Pancreatitis), 농양 형성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Prof's Note
비장 절제술은 외상성 비장 파열이나 특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ITP) 등에서 시행됩니다. 수술 시 췌장 꼬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비장문 주변의 해부를 신중하게 하고, 췌장 꼬리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으면 무리한 결박을 피해야 합니다. 수술 후 복부 통증, 발열, 혈청 아밀라아제 상승이 있으면 췌장 손상을 의심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비장 절제술 중 췌장 꼬리 손상이 의심되거나 확인된 경우, 즉시 봉합(Suture repair)을 시도하고, 필요시 지혈제(Hemostatic agent)나 조직 접착제를 사용합니다. 손상 부위 근처에 배액관(Drain)을 설치하여 누출액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표준 관리법입니다. 수술 후 환자는 췌장염을 예방하기 위해 금식 상태를 유지하고, 총정맥영양(TPN) 또는 장관영양을 시작하며, 옥트레오티드(Octreotide)와 같은 소화액 분비 억제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
비장문 주변의 지나치게 격렬한 박리나 덩어리 결찰(Mass ligation)은 췌장 꼬리를 포착하여 손상시킬 위험이 큽니다. 또한, 손상 후 배액을 설치하지 않으면 누출된 췌장액이 복강 내에 고여 심각한 화학적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비장 절제술 — Splenectomy. 비장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수술로, 외상성 비장 파열, 혈액 질환(ITP, 용혈성 빈혈), 비장 종양 등이 적응증입니다.
췌장 꼬리 — Tail of Pancreas. 췌장의 좌측 끝 부분으로 비장문과 인접해 있어 비장 절제술 시 손상 위험이 높은 부위입니다.
췌장누공 — Pancreatic Fistula. 췌장관 시스템과 피부 또는 다른 장기 사이에 비정상적인 통로가 생겨 췌장액이 누출되는 상태로, 수술 후 합병증입니다.
비장문 — Splenic Hilum. 비장의 내측면 오목한 부분으로, 비장동맥, 정맥, 림프관, 신경이 출입하는 문입니다. 췌장 꼬리가 바로 이 부위에 위치합니다.
췌장액 — Pancreatic Juice. 췌장의 외분비 세포에서 분비되는 소화액으로, 강력한 소화 효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복강 내로 누출되면 주변 조직을 소화시켜 심각한 염증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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