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수개월 전부터 점차 악화되는 우측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통증은 사타구니 부위에서… | 마이메르시 MyMerci
정형외과
문제

45세 남성이 수개월 전부터 점차 악화되는 우측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였다. 통증은 사타구니 부위에서 시작되어 허벅지 안쪽으로 방사되며, 보행 시 악화된다. 특별한 외상력은 없다. 환자는 수년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병력이 있으며 최근 절뚝거리며 걷는 모습이 관찰된다. 신체진찰에서 고관절 내회전 및 외전 시 통증과 운동 제한이 있다. 단순 방사선 검사에서는 특이 소견이 뚜렷하지 않으나 MRI 소견은 다음과 같다.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은?

MRI: 대퇴골두의 아치형 저신호선과 이중선(double line sign)이 관찰됨
해설
스테로이드 사용 + 사타구니 통증 + MRI double line sign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AVN)의 전형적인 소견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avascular necrosis)는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되어 골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주요 위험요인은 다음과 같다. -스테로이드 사용 -과도한 음주 -외상 (대퇴골 경부 골절, 탈구) -겸상적혈구병 초기에는 단순 X선이 정상일 수 있으며, MRI가 가장 민감한 검사이다. MRI에서 double line sign이 보이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임상적으로는 사타구니 통증(groin pain)고관절 내회전 제한이 특징이다.

Profs' note 국시에서 자주 묻는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위험요인 -Steroid -Alcohol -Sickle cell disease -Trauma 문제에서 스테로이드 또는 음주가 나오면 반드시 AVN을 의심해야 한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초기 단계 -체중 부하 제한 -약물 치료 -core decompression 진행된 경우 -고관절 치환술 (Total hip arthroplasty) Critical Warning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는 진행하면 **대퇴골두 붕괴(subchondral collapse)**가 발생하여 결국 고관절 치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기 MRI 진단이 중요하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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