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남성이 최근 6개월간 야간뇨 4-5회와 배뇨 후 잔뇨감으로 내원했다. V/S 정상. 직장수지검사상 전… | 마이메르시 MyMerci
비뇨기과
문제

60세 남성이 최근 6개월간 야간뇨 4-5회와 배뇨 후 잔뇨감으로 내원했다. V/S 정상. 직장수지검사상 전립선이 40g 정도로 비대. 혈청 PSA 4.2ng/mL.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20점(중등도-중증). 잔뇨량 100mL. 약물치료 3개월 후에도 증상 지속. 위 환자의 가장 적절한 치료는?

해설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중등도-중증 BPH는 TURP가 표준 치료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환자는 60세 남성으로, 하부요로증상(LUTS)인 야간뇨와 잔뇨감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직장수지검사(DRE)에서 전립선이 40g 정도로 양성전립선비대증(BPH)을 시사하는 비대 소견을 보입니다. 혈청 PSA 4.2ng/mL은 경계역치이나, BPH에서도 상승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진단의 핵심은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20점으로, 이는 '중등도-중증'의 증상을 의미하며, 약물치료(보통 알파차단제 +/- 5알파환원효소억제제)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잔뇨량 100mL은 정상(<50mL)을 초과하는 병리적 잔뇨로, 방광의 배출 기능 장애를 확인시켜 줍니다. 교과서(Hinman's Atlas of Urologic Surgery, Campbell-Walsh Urology)에 따르면, 약물치료에 실패한 중등도 이상의 증상과 함께 잔뇨량 증가가 동반된 경우, 수술적 치료의 적응증으로 경요도 전립선절제술(TURP)이 표준 치료법입니다.

Mnemonic BPH 수술 적응증을 기억하는 비법: "A ROSE" - Acute urinary retention (급성 요폐) - Recurrent infection (재발성 요로감염) - Obstructive nephropathy (폐쇄성 신병증) - Symptom refractory to medication (약물치료 불응 증상) - 이 환자의 경우! - Emaculation of blood (심한 혈정액증)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는 경요도 전립선절제술(TURP)입니다. 이는 금속성 절제경을 요도를 통해 삽입하여, 방광경을 보면서 고주파 전류를 이용해 전립선 증식 조직을 조각내어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수술 후 대부분 환자에서 IPSS 점수와 최대요속(Qmax)이 현저히 호전됩니다. 수술 후 합병증으로는 수술 중/후 출혈, TUR syndrome(체액과다), 사정 장애(retrograde ejaculation), 요실금, 요도협착 등이 있습니다. Critical Warning PSA 수치가 4ng/mL 이상인 경우, 반드시 전립선암을 감별해야 합니다. TURP 수술 전에 전립선암을 배제하기 위한 전립선생검(TRUS biopsy)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치료 기간(보통 3-6개월)을 충분히 주지 않고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해서는 안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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