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여성이 최근 2주 전부터 발생한 하복부 통증과 복부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질식 초음파 검사에서…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90·91회] 메르시 KMLE 의사국가고시 대비 문제은행문제집 보기
난소 종양
문제
64세 여성이 최근 2주 전부터 발생한 하복부 통증과 복부 불편감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질식 초음파 검사에서 우측 난소에 4.5 cm 크기의 단방성(unilocular), 얇은 벽(thin-walled)을 가진 낭성 종괴가 관찰되며, 고형 성분이나 유두상 돌기는 보이지 않는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처치는?
혈액검사: CA-125 22 U/mL (0~35)
1경과 관찰 및 추적 초음파 검사
2초음파 유도하 종괴 흡입
3진단적 개복술 또는 복강경 수술✓ 정답
4경구피임약
5항암화학요법
해설
폐경 후 여성에서 난소 종괴가 있고 증상이 동반되면, 양성 소견이라도 수술적 평가가 필요하다.
Case Analysis
폐경 후 여성에서 난소 종괴는 기본적으로 악성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비록 이 환자는
• 5 cm 미만
• 단순 낭종
• CA-125 정상
이라는 저위험 소견을 보이지만,
복부 통증이라는 증상이 존재한다는 점이 핵심 포인트이다.
폐경 후 여성에서 난소 종괴가 발견되었을 때
• 무증상 + 저위험 소견 → 추적 관찰 가능
• 증상 존재 → 수술적 평가 필요
따라서 이 환자는 진단적 수술(exploratory surgery)이 적절하다.
Prof's note
이 문제의 핵심은 “모양이 아니라 증상”이다.
같은 단순 낭종이라도
• 무증상 → 관찰
• 증상 있음 → 수술
이 차이를 묻는 문제이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수술적 접근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고 조직학적 진단을 시행한다
Critical Warning
폐경 후 난소 종괴에서 “증상”은 중요한 red flag이며, 단순 영상 소견만 보고 안심하면 안 된다
핵심 개념
β-hCG — β-hCG는 융모막세포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융모막암종(Choriocarcinoma) 및 일부 배아암종(Embryonal carcinoma)의 특이적 표지자입니다. 임신 시에도 상승하지만, 비임신 상태에서의 상승은 생식세포종양 또는 영양막질환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AFP — AFP(Alpha-fetoprotein)는 태아의 난황낭과 간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입니다. 성인에서 상승 시 난황낭 종양(Yolk sac tumor), 간세포암(HCC), 또는 특정 위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난소 생식세포종양 — 난소 생식세포종양(Ovarian germ cell tumor)은 주로 젊은 여성에서 발생하며, 기형종(Teratoma), 난황낭 종양, 융모막암종 등이 포함됩니다. 각 아형은 특정 종양표지자(β-hCG, AFP, LDH)와 연관되어 있어 감별진단에 핵심적입니다.
EMA-CO regimen — EMA-CO regimen은 고위험 영양막질환(High-risk gestational trophoblastic neoplasia) 및 생식세포종양에서 사용되는 강력한 화학요법 프로토콜입니다. Etoposide, Methotrexate, Actinomycin D (EMA)와 Cyclophosphamide, Vincristine (CO)의 조합으로, 높은 완치율을 보이지만 골수억제 및 신독성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TAH-BSO — TAH-BSO(Total Abdominal Hysterectomy with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는 자궁전체, 양측 난관 및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난소암의 표준 수술적 치료법 중 하나로, 특히 생식기 보존이 필요 없는 경우나 고위험 종양에서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