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 여성이 건강검진 중 시행한 초음파에서 골반강 내 소량의 자유액이 관찰되어 내원하였다. 특별한 복통이나… | 마이메르시 MyMerci
난소 종양
문제
26세 여성이 건강검진 중 시행한 초음파에서 골반강 내 소량의 자유액이 관찰되어 내원하였다. 특별한 복통이나 불편감은 없으며, 활력징후는 안정적이다. 질식 초음파 검사에서 좌측 난소에 3 cm 크기의 낭성 병변이 관찰되며, 골반강 내에 소량의 자유액이 보인다. 혈액검사는 다음과 같다. 이 환자에서 가장 적절한 처치는?
Case Analysis
이 환자는
• 난소 낭성 병변 존재
• 골반강 내 소량의 자유액
→ 난소 낭종 파열을 시사한다.
그러나
• 복통 없음
• 활력징후 안정
• Hb 정상
으로 출혈이나 임상적 악화 소견이 없다.
이러한 경우에는
→ 수술이 아니라 **보존적 치료(관찰 ± 진통제)**가 원칙이다.
Prof's Note
“free fluid 있지만 증상 없음 + stable vital”→ rupture → conservative management로 연결된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임상 경과를 관찰하며 필요 시 진통제를 투여한다
Critical Warning
증상이 없더라도 추후 통증 발생, Hb 감소, 활력징후 변화가 나타나면 즉시 재평가가 필요하다
핵심 개념
점액성 낭선종 — 난소의 양성 상피성 종양으로, 내벽이 점액을 분비하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낭종 내부에 점액성(Mucinous) 액체가 차 있습니다. 파열 시 가성점액종의 위험이 있습니다.
가성점액종 — 복강 내에 점액(Jelly-like mucin)이 축적되는 상태. 대부분 충수 또는 난소의 점액성 종양(Mucinous tumor)이 파열되어 세포가 복막에 파종되면서 발생합니다. 진성 종양은 아니지만, 점액 축적으로 인한 장 폐쇄 등으로 심각한 임상 경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복강경 수술 — 복벽에 작은 구멍을 내고 내시경과 수술 기구를 삽입하여 시행하는 수술. 난소 종양 제거 시 낭종 파열 방지를 위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파열 위험이 높은 경우 개복술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복막 세척 — 복강 내로 유출된 이물질(점액, 혈액, 감염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생리식염수 등으로 복강을 씻어내는 시술. 점액성 종양 파열 후에는 가능한 한 철저한 세척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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