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남성이 COPD로 치료 중이다. 최근 1년간 2회 급성 악화로 입원했다. V/S: BP 125/80 …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기능의 장애
문제

55세 남성이 COPD로 치료 중이다. 최근 1년간 2회 급성 악화로 입원했다. V/S: BP 125/80 mmHg, HR 90회/분, RR 22회/분, SpO2 90%. 폐기능 검사는 아래와 같다. 추가 치료는?

폐기능 검사: FEV1 42% predicted, 현재 LABA + LAMA 사용 중
해설
COPD 환자에서 빈번한 악화(연 2회 이상)가 있으면 LABA+LAMA에 흡입 스테로이드 추가를 고려한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55세 COPD 환자로, FEV1 42% predicted (GOLD 3등급, Severe)에 해당하며, 최근 1년간 2회의 급성 악화(Acute exacerbation) 병력이 있습니다. 현재 LABA + LAMA를 사용 중입니다. GOLD 2023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증상과 악화 병력에 따라 ABCD 평가 도구를 적용합니다. 이 환자는 증상 점수(mMRC/CAT)가 명시되지 않았으나, 연간 2회 이상의 중등도 이상 악화가 핵심 단서입니다. 이는 '악화 위험이 높은(High Risk)' E군에 해당합니다. E군 환자의 초기 유지 치료는 LABA/LAMA입니다. 그러나 LABA/LAMA 단독 요법 중에도 악화가 발생한 경우, 삼중 요법(Triple therapy: LABA + LAMA + ICS)으로 치료 강화를 고려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ICS 추가는 특히 호산구 증가가 있을 때 악화 예방 효과가 더 뚜렷합니다.

Prof's Note COPD 치료는 단순히 FEV1 수치만 보는 것이 아니라, ABCD 평가 도구를 통해 증상과 '악화 위험'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증상은 많지만 악화는 적은 환자"와 "증상은 적지만 악화가 잦은 환자"의 치료 전략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 증례는 전형적인 '악화형(E군)' 환자로, LABA/LAMA 기반 치료에서 추가 전략을 묻는 문제입니다. ICS 추가는 악화 예방에, 로플루밀라스트는 만성 기침/가래가 동반된 중증 COPD에서 고려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정답은 흡입 코르티코스테로이드(Inhaled Corticosteroid, ICS)를 LABA/LAMA에 추가하는 삼중 요법(Triple therapy)입니다. 구체적인 약물로는 플루티카손/비란테롤/우메클리디늄(FF/VI/UMEC) 또는 부데소니드/포모테롤/글리코피로늄(BUD/FOR/GLY) 등의 단일 흡입기 제제가 사용됩니다. 환자 교육으로는 흡입기 사용법 정확한 숙지, 호흡곤란 악화 시 즉시 병원 방문, 금연 유지, 연례 인플루엔자 백신 및 폐렴구균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Critical Warning ICS를 무분별하게 모든 COPD 환자에게 추가하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ICS는 반복적인 악화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만 고려해야 하며, 무증상 또는 악화 없는 환자에게는 폐렴(Pneumonia)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경구 스테로이드(보기3)는 급성 악화기의 치료에 사용되며, 유지 치료로 장기 복용하는 것은 당뇨, 골다공증 등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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