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여성이 심계항진으로 외래 방문했다. V/S: BP 125/80 mmHg, HR 85회/분, RR 16… | 마이메르시 MyMerci
판막질환
문제

48세 여성이 심계항진으로 외래 방문했다. V/S: BP 125/80 mmHg, HR 85회/분, RR 16회/분, BT 36.6°C. 신체검진: 심첨부에서 수축 중기 클릭음, 후기 수축기 잡음. 심초음파는 아래와 같다. 치료는?

심초음파: 수축기 승모판 후엽이 좌심방으로 탈출 (2mm), 경도 승모판 역류
해설
승모판 탈출증에서 심계항진 증상이 있을 때 베타차단제로 증상 완화가 가능하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8세 여성 환자가 주호소인 심계항진(Palpitation)으로 내원했습니다. 활력 징후는 정상이며, 신체검진에서 특징적인 수축 중기 클릭음(Mid-systolic click)과 후기 수축기 잡음(Late systolic murmur)이 청진됩니다. 심초음파(Echocardiography)에서 승모판 탈출증(Mitral Valve Prolapse, MVP)의 진단적 소견인 수축기 승모판 후엽의 좌심방으로의 탈출(2mm)과 경도의 승모판 역류(Mitral regurgitation)가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전형적인 승모판 탈출증의 임상 양상입니다. 교과서(Hurst's the Heart)에 따르면, 승모판 탈출증은 대부분 양성 경과를 보이며, 주요 증상은 두근거림, 흉통, 피로감, 불안 등입니다. 이 환자의 경우 구조적 심질환이나 심한 역류, 심방세동 등이 동반되지 않은 단순 증상성 MVP에 해당합니다.

Prof's Note 승모판 탈출증의 잡음은 Valsalva maneuver(발살바 동작) 시 더 커지고, squatting(스쿼트 자세) 시 작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는 후부하(afterload) 변화에 따른 역류량 차이 때문입니다. 증상이 있더라도 심초음파상 심실 기능이 정상이고 역류가 경미하다면, 수술적 치료(승모판 성형술/교환술)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의 치료 목표는 증상 조절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이 환자에게는 증상 조절을 위한 베타차단제(Beta-blocker)가 1차 치료로 권장됩니다. 예를 들어, Atenolol 25-50mg/day 또는 Metoprolol 25-50mg twice daily로 시작하여 심계항진과 빈맥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환자 교육으로는 카페인 섭취 제한,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정기적인 추적 관찰(예: 1-2년마다 심초음파)을 통해 승모판 역류의 진행 여부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Critical Warning 승모판 탈출증 환자에게 증상이 없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하지 않습니다. 또한, 경도의 역류만 있는 경우 항응고제(Anticoagulation)는 뇌졸중 위험이 높지 않아 금기입니다. 항응고제는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뇌졸중 과거력, 또는 심한 승모판 역류가 동반된 경우에만 고려 대상이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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