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신규 간호사 박○○는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입원한 김○○ 환자(65세, 남)의 간호기록을 EMR에 작성하고 있다.
환자는 입원 시 의식 저하(GCS 13점), 탈수 증상, 혈당 450mg/dL, 소변 케톤체 양성 소견을 보였다. 박간호사는 먼저 간호사정에서 객관적 자료(활력징후, 검사결과, 신체사정 소견)와 주관적 자료(환자와 가족의 호소)를 EMR의 표준화된 사정 양식에 체계적으로 입력했다.
이어서 NANDA 분류체계를 활용하여 '체액부족(Deficient Fluid Volume)', '혈당 불안정 위험성(Risk for Unstable Blood Glucose Level)' 등의 간호진단을 정확한 용어로 기록했다. 간호계획에서는 SMART 원칙에 따라 '24시간 내 혈당을 200mg/dL 이하로 유지한다', '8시간 내 탈수 증상을 개선한다' 등의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했다.
간호중재는 NIC 분류에 따라 '혈당 모니터링(Blood Glucose Monitoring)', '체액/전해질 관리(Fluid/Electrolyte Management)' 등으로 표준화하여 기록했다. 간호수행 기록에서는 수행 시간, 방법, 환자 반응을 구체적으로 입력했고, 간호평가에서는 NOC 지표를 활용하여 목표 달성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이러한 체계적 기록을 통해 다음 근무자는 환자 상태와 간호 진행 상황을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고, 의료진 간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