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김00는 65세 남성 환자의 간호진단을 작성하고 있다. 환자는 뇌경색으로 입원 중이며 우측 편마비가 있고, 혼자서는 침상에서 일어날 수 없으며, 보호자 없이 화장실 이용이 어려운 상태이다. 또한 환자는 "넘어질까 봐 무서워서 혼자 움직이기가 두렵다"고 표현하였다. PES 형식에 따른 간호진단문 작성 시 가장 적절한 것은?
1낙상위험성과 관련된 신체기동성 장애
2우측 편마비와 관련된 낙상위험성, 두려움으로 나타남
3뇌경색과 관련된 신체기동성 장애, 낙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나타남
4우측 편마비와 관련된 신체기동성 장애, 독립적 이동 불가능으로 나타남✓ 정답
5근력저하와 관련된 낙상위험성, 넘어질까 봐 움직이기 두려움으로 나타남
해설
PES 형식은 Problem(문제), Etiology(원인), Sign/Symptom(징후/증상)으로 구성되며 "~와 관련된 ~, ~으로 나타남"의 구조를 따른다. 4번은 우측 편마비(E)와 관련된 신체기동성 장애(P), 독립적 이동 불가능(S)으로 세 요소를 갖춘 실제 진단이다. 낙상위험성 같은 위험성 진단은 징후/증상이 없어 2부분으로 쓴다.
PES 형식은 간호진단문 작성의 표준 구조로서 Problem(문제), Etiology(원인), Sign/Symptom(징후/증상)의 세 요소를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완전한 진단문을 구성하는 방법입니다.
PES 형식의 구조를 살펴보면, P(Problem)는 NANDA-I 승인 간호진단 용어로 환자의 건강문제를 명시하고, E(Etiology)는 "~와 관련된"이라는 연결어로 원인이나 기여요인을 제시하며, S(Sign/Symptom)는 "~으로 나타남"이라는 연결어로 문제를 뒷받침하는 객관적 징후나 주관적 증상을 기술합니다. 이 3부분 진술은 실제 간호진단에 쓰며, 아직 문제가 생기지 않은 위험성 진단(예: 낙상위험성)은 정의특성이 없어 "위험요인과 관련된 진단명"의 2부분으로 진술합니다.
본 사례에서 환자는 뇌경색으로 인한 우측 편마비로 혼자서는 침상에서 일어나거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동 능력이 이미 떨어진 상태가 관찰되므로 실제 진단인 '신체기동성 장애'를 세울 수 있습니다.
정답 4번이 적절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P(Problem)로 "신체기동성 장애", E(Etiology)로 "우측 편마비", S(Sign/Symptom)로 "독립적 이동 불가능"을 제시하여 PES 세 요소가 모두 제자리에 있습니다.
오답 분석: 1번은 두 간호진단(낙상위험성, 신체기동성 장애)을 원인과 문제로 묶었습니다. 2번과 5번은 위험성 진단인 낙상위험성에 '~으로 나타남'(S)을 붙여 형식이 틀렸습니다. 3번은 의학적 진단(뇌경색)을 원인으로 썼고, 낙상에 대한 두려움은 신체기동성 장애의 징후가 아닙니다.
임상에서 간호사는 이 진단을 바탕으로 NIC 간호중재 '운동요법: 보행(Exercise Therapy: Ambulation)', '낙상 예방(Fall Prevention)' 등을 적용하고, NOC 간호결과 '이동(Mobility)' 등을 평가지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낙상 위험은 별도의 2부분 위험성 진단으로 함께 다룰 수 있습니다.
올바른 PES 형식의 진단문 작성은 간호과정의 정확성과 연속성을 보장하며, 다학제 팀 내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간호 실무 기술입니다.
내과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이00는 뇌경색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간호진단을 작성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로 입원한 65세 박00 환자는 3일 전 급성 뇌경색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였으며, 우측 편마비로 인해 근력이 현저히 저하된 상태입니다.
간호사는 환자 사정을 통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환자는 침상에서 혼자 일어나기 어려워하며, 보호자의 도움 없이는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특히 환자는 "혼자 움직이다가 넘어질까 봐 너무 무서워요. 간호사님이 옆에 있을 때만 움직이고 싶어요"라고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사정 자료를 바탕으로 간호사는 NANDA-I 간호진단 분류체계를 활용하여 PES 형식의 진단문을 작성해야 합니다. 혼자서 일어나거나 이동할 수 없는 상태가 이미 관찰되므로 실제 진단인 신체기동성 장애를 문제로, 우측 편마비를 원인으로, 독립적 이동 불가능을 징후/증상으로 하는 진단문을 구성합니다. 낙상위험성처럼 아직 일어나지 않은 문제를 다루는 위험성 진단은 징후/증상 없이 2부분으로 진술한다는 점도 구분해야 합니다.
이처럼 체계적인 간호진단 작성은 개별화된 간호계획 수립의 기초가 되며, 환자 안전과 질적 간호 제공을 위한 필수적 과정입니다.
PES 형식 — Problem(문제), Etiology(원인), Sign/Symptom(징후/증상)의 세 요소로 구성된 간호진단문 작성 형식으로, 완전하고 정확한 간호진단을 위한 표준 구조
NANDA-I 간호진단 — North American Nursing Diagnosis Association-International에서 승인한 표준화된 간호진단 분류체계로, 간호 실무에서 사용하는 공식적인 진단 용어
낙상위험성 — 신체적 손상을 초래할 수 있는 낙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된 상태로,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간호진단
근력저하 — 근육의 수축력이 정상보다 감소된 상태로, 뇌경색과 같은 신경계 질환에서 흔히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
편마비 — 뇌졸중 등으로 인해 신체 한쪽의 운동 기능이 마비된 상태로, 일상생활 수행능력과 이동능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신경학적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