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피학장애’는 타인에 의해 고통을 받으면서, ‘성적 가학장애’는 타인에게 해를 가함으로써, ‘노출증’은 자신의 주요 부위를 남들에게 노출함으로써, ‘관음장애’는 타인의 성행동을 보면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변태성욕장애이다.
심화 해설
정답은 3번입니다. 변태성욕장애(Paraphilic Disorders)는 비정상적인 성적 환상이나 충동, 행동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 심각한 고통이나 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각 장애의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물품음란장애(Fetishistic Disorder): 무생물이나 특정 신체 부위(성기 제외)를 이용하여 성적 흥분을 얻는 장애입니다. 여성의 속옷, 신발, 스타킹 등이 대표적인 예이며, 이러한 물건을 사용하거나 만지거나 냄새를 맡는 행위를 통해 성적 만족을 얻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거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1번, 성적피학장애(Sexual Masochism Disorder)는 자신이 고통, 굴욕, 구속을 당하는 것에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장애입니다. 타인의 성행동을 보는 것은 관음장애에 해당합니다.
2번, 소아기호장애(Pedophilic Disorder)는 사춘기 이전의 아동에 대한 성적 환상, 성적 충동, 또는 성행위로 성적 흥분을 얻는 장애입니다. 타인에게 해를 가하는 것은 가학성 성적피해장애에 해당합니다.
4번, 노출증(Exhibitionistic Disorder)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타인에게 자신의 성기를 노출함으로써 성적 흥분을 얻는 장애입니다. 반대 성의 옷을 입는 것은 의복도착증(Transvestic Disorder)에 해당합니다.
5번, 관음장애(Voyeuristic Disorder)는 몰래 타인의 성행위나 나체를 훔쳐보는 것으로 성적 흥분을 얻는 장애입니다. 동의하지 않은 사람에게 신체를 접촉하는 것은 마찰도착증(Frotteuristic Disorder)에 해당합니다.
변태성욕장애는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며, 각 유형의 특징을 정확히 구분하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각 장애의 특징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므로, 용어의 정의와 관련 행동을 명확하게 숙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0세 남성 환자 A씨는 배우자의 스타킹을 몰래 사용하며 성적 만족감을 얻는 행동을 1년 이상 지속해왔습니다. 최근에는 배우자 몰래 스타킹을 수집하는 데 몰두하여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배우자와의 관계도 악화되었습니다. A씨는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지만 멈출 수 없어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습니다. 간호사는 A씨와 면담을 통해 그의 성적 환상, 충동, 행동 패턴을 자세히 사정하고, 물품음란장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지적인 태도로 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등을 통해 A씨가 건강한 성적 행동 패턴을 형성하고 배우자와의 관계를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