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뇌출혈 후 편마비 환자 간호의 핵심은 마비측 근육의 기능 회복을 돕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정답은 1번, '마비된 사지부터 옷을 입힌다'입니다. 옷을 입힐 때 건강한 쪽 팔부터 넣으면 마비된 쪽 팔을 옷에 넣기가 더 어려워지고, 마비된 쪽 어깨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비된 쪽 팔을 먼저 소매에 넣고, 옷을 입힌 후에는 마비된 쪽 팔을 베개나 팔 받침대 위에 올려놓아 편안하게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옷을 벗을 때는 건강한 쪽 팔을 먼저 벗고, 마비된 쪽 팔을 나중에 벗겨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마비된 쪽 어깨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국가고시에서 자주 출제되는 내용이니 꼭 기억해 두세요! '약시-강시' (약한 쪽 먼저 입고, 강한 쪽 먼저 벗는다) 라고 암기하면 도움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여성 김씨는 뇌출혈로 입원하여 오른쪽 편마비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침 간호를 위해 병실에 들어간 간호사는 김씨의 옷을 갈아입히려고 합니다. 간호사는 먼저 김씨의 오른쪽, 즉 마비된 팔을 옷소매에 조심스럽게 넣습니다. 옷을 모두 입힌 후에는 오른쪽 팔 아래에 베개를 받쳐 팔을 지지하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이후 왼쪽, 즉 건강한 팔을 소매에 넣어 옷을 입히는 것을 마무리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마비된 쪽 어깨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면서 옷을 갈아입힐 수 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