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지 석고붕대를 적용한 다음 날 석고붕대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할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장하지 석고붕대를 적용한 다음 날 석고붕대 부위에 심한 통증을 호소할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1다리를 올려준다.
2발 운동을 하도록 한다.
3처방된 진통제를 투여한다.
4발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사정한다.✓ 정답
5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 시행한다.
해설
골절과 석고붕대로 인해 통증, 피부온도 저하, 피부색 변화, 저림, 움직임 변화 등의 신경손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감각운동순환(SMC), 모세혈관충만검사(blanching test) 등의 신경혈관 사정과 손⋅발가락 운동으로 순환 자극 주기를 시행하고, 꽉 조이는 석고붕대는 자르거나 반원통으로 자르기도 한다.
심화 해설
석고붕대를 한 후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가장 우선적인 간호 중재는 발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사정하는 것입니다. 석고붕대 적용 후 심한 통증은 석고붕대 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의 전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석고붕대 증후군은 석고붕대 내의 압력 증가로 인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 응급 상황입니다. 따라서 통증 호소 시 즉시 발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사정하여 석고붕대 증후군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중재를 시행해야 합니다.
석고붕대 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5P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Pain(통증), Pallor(창백), Paresthesia(감각이상), Pulselessness(맥박 소실), Paralysis(마비). 이 중에서도 통증과 감각이상은 초기 증상이므로 환자가 심한 통증을 호소한다면 즉시 사정해야 합니다.
만약 석고붕대 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석고붕대를 즉시 절개하여 압력을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석고붕대 간호와 관련된 문제는 빈번하게 출제되므로, 석고붕대 증후군의 증상과 간호 중재를 정확히 숙지해야 합니다.
다리를 올려주거나 발 운동을 하도록 하는 것은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석고붕대 증후군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진통제 투여는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원인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중재는 아닙니다. 온찜질과 냉찜질은 석고붕대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는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7세 남아가 오른쪽 다리 골절로 장하지 석고붕대를 적용받은 다음 날, 아이는 갑자기 오른쪽 발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즉시 아이의 발을 살펴보았습니다. 발가락은 창백했고, 아이는 발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워했으며, 발등의 맥박은 촉지되지 않았습니다. "발가락이 저리고 따끔거려요."라고 아이는 말했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석고붕대 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을 의심하고, 의사에게 상황을 보고했습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간호사는 석고붕대를 절개하여 압력을 완화했습니다. 그 후 아이의 발의 색깔이 돌아오고 맥박도 다시 촉지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핵심 개념
석고붕대 증후군 / Compartment Syndrome — 근막 구획 내의 압력 증가로 인해 근육과 신경으로의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발생하는 질환. 조직 허혈 및 괴사를 초래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