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흡수불량증후군(젖당 불내성)인 경우 작은창자의 융모에 lactase의 결핍으로 lactose가 분해되지 않아 흡수장애가 초래되는 질환으로 유제품의 섭취를 제한한다.
•임상증상으로는 더부룩함, 복부팽만, 가스팽만음, 경련성 복통, 설사 등이며 수소호기검사, 젖당내성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4번 소장흡수불량증후군입니다. 소장흡수불량증후군은 소장에서 영양소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질환으로, 수소호기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으며 유제품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수소호기검사 (Hydrogen Breath Test): 소장흡수불량증후군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환자에게 특정 당분(유당, 포도당, 과당 등)을 섭취하게 한 후, 날숨 속 수소 농도를 측정합니다. 흡수불량이 있는 경우, 흡수되지 못한 당분이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수소 가스를 생성하여 날숨 속 수소 농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유당불내증의 경우 유당 섭취 후 수소 농도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유제품 섭취 제한: 유제품에는 유당(lactose)이라는 당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소장흡수불량증후군 환자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lactase)가 부족하거나 활성이 저하되어 유당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이라고 합니다.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유제품을 섭취하면 흡수되지 못한 유당이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면서 복부팽만,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장흡수불량증후군 환자, 특히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는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유제품 섭취를 제한하거나 유당이 제거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고시 연계: 소장흡수불량증후군의 종류, 진단 방법, 식이요법 등은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입니다. 특히 수소호기검사와 유제품 섭취 제한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보기의 질환들과 감별하는 문제도 출제될 수 있으므로 각 질환의 특징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0세 여성 환자 김씨는 최근 몇 개월 동안 복부팽만, 설사, 복통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유를 마신 후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김씨의 증상과 식이 습관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의사에게 수소호기검사를 제안했습니다. 검사 결과, 김씨는 유당불내증을 동반한 소장흡수불량증후군으로 진단받았습니다. 간호사는 김씨에게 유제품 섭취를 제한하고 유당이 제거된 제품이나 유당 분해 효소(락타아제)를 복용하는 방법을 교육했습니다. 또한 증상 일지를 작성하여 식이와 증상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적절한 식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추후 경과 관찰에서 김씨는 유제품 섭취를 제한한 후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