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퇴골절로 내부고정술을 받은 70대 노인환자에게 침상에서 등척성 운동을 하도록 권장하는 목적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대퇴골절로 내부고정술을 받은 70대 노인환자에게 침상에서 등척성 운동을 하도록 권장하는 목적은?

해설
등척성 운동이란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근육을 수축하는 것으로 근섬유의 길이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근력이 길러지며 순환을 도와 내구력을 길러준다. 대퇴사두근 운동, 둔부근 힘주기 등이 해당되며 근육 단위별로 6초 간의 운동을 매일 2회씩 실시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2번입니다. 대퇴골절 수술 후에는 침상 안정으로 인해 근육의 위축과 근력 저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등척성 운동(Isometric exercise)은 관절의 움직임 없이 근육을 수축하는 운동으로, 침상에서도 안전하게 근력을 유지하고 근위축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노인 환자의 경우 근력 저하는 낙상 위험 증가, 일상생활 활동 제한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수술 후 조기에 등척성 운동을 시작하여 근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퇴골절 환자에게 등척성 운동을 교육할 때는 환자의 통증 정도와 수술 부위의 안정성을 고려해야 하며, 과도한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대퇴사두근 강화 운동을 할 때는 무릎 아래에 수건을 말아 넣고 무릎을 침대에 밀착시키도록 교육하고, 둔부 근육 강화 운동은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가 빼는 동작을 반복하도록 교육합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점진적으로 운동 강도와 횟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국가고시에서도 근골격계 환자 간호는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므로, 수술 후 재활을 위한 운동 종류와 그 목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여성 환자 김씨는 빙판길에서 넘어져 우측 대퇴골 경부 골절로 내부고정술을 받고 2일째 입원 중입니다. 담당간호사 박 간호사는 김씨에게 수술 후 통증 조절과 조기 이동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침상에서 할 수 있는 등척성 운동을 교육했습니다. "김씨 님, 지금부터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드릴게요. 먼저, 무릎 아래에 수건을 말아 넣고 무릎을 침대에 꾹 눌러 5초간 유지했다가 힘을 빼는 동작을 반복해 보세요. 이 운동은 허벅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으로,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가 5초 후 힘을 빼는 동작을 반복해 보세요. 수술 부위에 통증이 심해지면 바로 멈추고 저에게 알려주세요." 김씨는 박 간호사의 지도에 따라 천천히 운동을 시작했고, 운동 후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게 느껴지네요. 꾸준히 하면 빨리 걸을 수 있겠죠?" 라고 말하며 적극적인 재활 의지를 보였습니다. 박 간호사는 김씨의 상태를 꾸준히 관찰하며 운동 강도와 횟수를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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