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척수 손상을 입은 환자의 신경성 쇼크 초기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교통사고로 척수 손상을 입은 환자의 신경성 쇼크 초기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은?

해설
신경성 쇼크는 상위 척수신경 손상 발생 30분 내로 나타나는 혈액학적 현상으로서 교감신경장애로 혈관평활근이 이완되어 혈관이 확장됨으로써 정맥귀환량 감소가 나타난다. 저혈압, 척수반사 상실, 체온조절능력 상실, 감각 상실, 느린맥박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화 해설

척수 손상으로 인한 신경성 쇼크(Neurogenic shock)는 교감신경계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합니다. 혈관 확장으로 인해 혈액이 말초에 저류되면서 혈압이 떨어지고, 이에 대한 보상기전으로 심박수는 감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초기에는 저혈압, 서맥, 체온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정답인 2번, 혈압 저하는 신경성 쇼크의 가장 주요하고 즉각적인 증상입니다. 교감신경계 손상으로 혈관 수축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압이 떨어지게 됩니다.

신경성 쇼크와 패혈성 쇼크를 감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패혈성 쇼크는 발열, 빈맥, 혈압 저하가 특징인 반면, 신경성 쇼크는 서맥과 저혈압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기억해두면 응급 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쇼크의 종류와 그에 따른 증상을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니, 각 쇼크의 특징적인 증상을 잘 숙지해 두시기 바랍니다.

임상 시나리오

27세 남성 환자가 오토바이 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환자는 의식은 있으나, 하지 마비와 함께 혈압 70/40mmHg, 심박수 50회/분으로 측정되었습니다. 피부는 차고 축축했으며, 환자는 "머리가 어지럽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척수 손상으로 인한 신경성 쇼크를 시사합니다. 간호사는 즉시 의료진에게 환자 상태를 보고하고, 수액 공급 및 승압제 투여 준비를 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의 체온 유지를 위해 담요를 덮어주고, 활력징후를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만약 환자의 혈압이 계속 떨어지거나 심박수가 더 감소하면 심정지의 위험이 있으므로, 신속한 의료적 중재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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