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가 있는 대상자에게 묽은 변을 일으키는 음식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간호학
문제

장루가 있는 대상자에게 묽은 변을 일으키는 음식은?

해설
변을 묽게 하는 음식은 술, 브로콜리, 자두나 자두주스, 매운 음식, 향신료, 포도주스, 신선한 과일(바나나 제외) 등이다. 가스를 생성하는 음식은 콩, 맥주, 옥수수, 버섯, 양배추, 탄산음료 등이다. 변을 단단하게 하는 음식은 바나나, 치즈, 쌀, 토스트 등이다. 냄새를 유발하는 음식은 생선, 마늘, 양파, 달걀 등이다. 마른 과일, 팝콘, 샐러리, 버섯, 옥수수, 견과류 등은 섬유질이 풍부하여 폐색을 초래할 수 있다.

심화 해설

장루(Ostomy)는 수술을 통해 복벽에 만든 인공적인 배설 통로입니다. 장루의 위치에 따라 배출물의 형태가 달라지는데, 결장루(Colostomy)는 상대적으로 고형 변을, 회장루(Ileostomy)는 묽은 변을 배출합니다. 포도주스는 장 운동을 촉진하고 수분 흡수를 방해하여 묽은 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회장루를 가진 대상자의 경우, 소화 흡수 기능이 저하되어 포도주스 섭취 시 더욱 묽은 변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루 관리의 핵심은 배출물의 양상을 관찰하고, 대상자의 식이를 조절하여 적절한 변의 농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간호사는 대상자에게 장루 관리 교육을 제공하고, 섭취 음식에 따른 배출물 변화를 기록하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또한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장루 관리, 특히 식이 관련 내용은 중요하게 다뤄지므로, 배출물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음식들을 꼼꼼히 숙지해야 합니다.

참고로, 바나나는 펙틴(Pectin)이 풍부하여 변을 단단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며, 장루 대상자에게 권장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환자 김씨는 최근 대장암 수술 후 결장루 조성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3일째, 김씨는 포도 주스를 마신 후 묽은 변이 계속 배출되어 불편감을 호소했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김씨의 배출물 양상을 확인하고, 포도 주스 섭취와 관련된 묽은 변 발생 가능성을 설명했습니다. 간호사는 김씨에게 당분간 포도 주스 섭취를 제한하고, 바나나, 삶은 감자 등 변을 단단하게 해주는 음식을 섭취하도록 교육했습니다. 또한 수분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독려하고, 배출물의 양상 변화를 관찰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김씨는 간호사의 교육에 따라 식이를 조절하고, 배출물의 농도가 점차 정상화됨을 확인하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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