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로 내원한 30대 남성이 어지럼, 두통 등을 호소하고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PaCO2 55mmHg의 과탄…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간호학
문제

응급실로 내원한 30대 남성이 어지럼, 두통 등을 호소하고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PaCO2 55mmHg의 과탄산혈증으로 인한 호흡성 산증이 의심될 때 원인으로 예상 할 수 있는 것은?

해설
환기가 감소하면 유입되는 산소가 감소하므로 저산소증이 발생하고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감소하므로 PaCO2 › 45mmHg의 과탄산혈증이 유발된다. 이는 흔히 호흡성 산증을 초래한다. 과소환기의 원인은 환기능력의 손상(외상, 통증, 감염, 폐쇄성 질환), 신경성 호흡조절의 변화, 화학적 호흡조절의 변화, 심각한 무기폐로 인한 허탈 등이 있다.

심화 해설

정답은 1번 외상입니다. 외상으로 인해 폐 손상이나 흉곽 손상이 발생하면 호흡 기능이 저하되어 과탄산혈증(Hypercapnia)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호흡성 산증(Respiratory acidosis)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PaCO2 55mmHg는 정상 범위(35-45mmHg)보다 높은 수치로 과탄산혈증을 나타냅니다. 과탄산혈증은 폐포 환기 저하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감소하여 발생합니다. 외상으로 인한 흉부 손상, 폐 손상, 기도 폐쇄 등이 폐포 환기를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이제 각 보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번 외상: 늑골 골절, 혈흉, 기흉 등은 호흡곤란을 유발하여 환기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은 호흡성 산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번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과호흡을 유발하여 저탄산혈증(Hypocapnia)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지만, 과탄산혈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3번 혈압상승: 혈압 상승 자체가 직접적으로 과탄산혈증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4번 지속적인 설사: 설사는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호흡성 산증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5번 활발한 신체운동: 활발한 신체운동은 오히려 호흡을 촉진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증가시키므로 과탄산혈증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저탄산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해석 및 호흡성 산증의 원인을 묻는 문제로,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입니다. 호흡기계 사정 및 중재와 관련된 내용을 함께 학습하면 좋습니다. 특히, PaCO2, pH 수치의 변화에 따른 산-염기 불균형을 이해하고, 각 유형의 산증과 알칼리증의 원인과 증상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30대 남성 환자는 의식이 혼미하고 호흡곤란을 호소했습니다. 흉부 x-ray 검사 결과 다발성 늑골 골절과 혈흉이 확인되었고, 동맥혈가스분석 결과 PaCO2 55mmHg, pH 7.28로 호흡성 산증 소견을 보였습니다. 환자의 호흡수는 30회/분으로 빠르고 불규칙적이었으며, 산소포화도는 88%로 저하되어 있었습니다. 즉시 산소를 공급하고, 흉부외과 의료진에게 상황을 보고하여 흉관 삽입술을 준비했습니다. 흉관 삽입 후 환자의 호흡은 점차 안정되었고, 반복적인 동맥혈가스분석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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