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환자가 갑자기 심한 흉통으로 응급실로 왔을 때 가장 효과적인 통증 완화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1년 전 심근경색을 진단받은 환자가 갑자기 심한 흉통으로 응급실로 왔을 때 가장 효과적인 통증 완화 방법은?

해설
모르핀(morphine)은 마약성 진통제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고 말초저항을 감소시켜 좌심실의 후부하를 감소시키므로 심근의 산소 소모량을 감소시킨다.

심화 해설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흉통 완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모르핀(morphine) 정맥투여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흉통은 허혈로 인한 심근 손상과 이에 따른 통증 자극으로 발생합니다. 모르핀은 마약성 진통제로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통증 역치를 높이고 통증에 대한 인지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모르핀은 불안감을 완화시켜 교감신경계 활성화를 억제하고, 이로써 심근의 산소 소모량을 줄여 허혈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심근경색 환자에게는 일반적으로 2-4mg의 모르핀을 정맥주사로 투여하며, 필요시 5-15분 간격으로 반복 투여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통증 정도, 호흡수, 혈압 등을 모니터링하며 투여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5% DW 정맥투여는 수분 공급에는 도움이 되지만, 직접적인 통증 완화 효과는 없습니다. 아스피린은 항혈소판제로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투여하지만, 주된 목적은 혈전 생성 억제이며 통증 완화 효과는 미미합니다. 리도카인은 항부정맥제로 심실성 부정맥 치료에 사용되지만, 흉통 완화에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니트로글리세린은 관상동맥을 확장시켜 심근 허혈을 완화하고 흉통을 감소시키지만, 모르핀에 비해 효과가 느리고 혈압 강하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흉통 완화에는 모르핀 정맥투여가 가장 효과적이며, 니트로글리세린은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 환자 관리 지침에서도 모르핀을 1차적 통증 완화 약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므로 꼭 숙지해야 합니다. 모르핀 투여 후에는 호흡수, 혈압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시 날록손(naloxone)과 같은 길항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환자 김씨는 흉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환자는 1년 전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으며, 오늘 아침 갑자기 심한 흉통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초기 사정 결과, 환자는 식은땀을 흘리고 안절부절못하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혈압은 90/60mmHg, 맥박은 110회/분, 호흡수는 24회/분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심전도 검사 결과 ST분절 상승이 관찰되어 급성 심근경색이 의심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모르핀 4mg을 정맥주사했습니다. 모르핀 투여 후 환자의 통증은 감소하였고, 혈압과 맥박도 안정되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의 활력징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산소를 공급하며 환자를 안심시켰습니다. 이후 환자는 관상동맥 조영술 및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을 받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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