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치유단계 중 염증기에 나타나는 반응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간호학
문제

상처치유단계 중 염증기에 나타나는 반응은?

해설
염증기는 손상 직후부터 3∼4일 동안 지속되는 단계로 지혈과정과 세포의 염증반응, 즉 식균작용이 나타난다. 이때 혈관 확장과 상처부위의 혈액공급 증가로 삼출물, 홍반, 열감, 부종, 통증, 상처부위의 백혈구 증가(박테리아와 손상된 조직의 파편 잡아먹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전신증상으로 약간의 체온 상승, 백혈구 상승, 전신권태 등이 나타난다. 가피 형성, 교원질 형성, 새로운 혈관 생성, 상피화 등은 증식기(proliferative phase) 혹은 섬유아세포기에 이루어지며 성숙기에는 흉터가 생기면서 이전의 형태로 돌아가는 시기이다.

심화 해설

상처 치유 과정은 지혈기, 염증기, 증식기, 성숙기의 네 단계로 진행됩니다. 이 문제는 각 단계의 특징적인 반응을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 정답은 4번 식균(포식)작용입니다.

염증기(Inflammatory phase)는 손상 직후부터 약 3-6일까지 지속되며, 손상된 조직과 이물질을 제거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기간 동안 대식세포(Macrophage)와 호중구(Neutrophil) 같은 백혈구들이 상처 부위로 이동하여 손상된 세포, 세균, 이물질 등을 식균작용(Phagocytosis)을 통해 제거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열, 발적, 부종, 통증, 기능 상실 등의 염증 반응(Cardinal signs of inflammation)이 나타납니다.

1번 상피화(Epithelialization)는 증식기(Proliferative phase)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새로운 상피세포가 상처 부위를 덮는 과정입니다. 2번 가피 형성(Crust formation, Scab formation)은 지혈기(Hemostasis phase)에 혈액 응고로 생성된 딱지가 상처를 보호하는 현상입니다. 3번 교원질 형성(Collagen formation)과 5번 새로운 혈관 형성(Neovascularization, Angiogenesis)은 염증기 이후 증식기에 활발하게 진행되는 과정입니다. 교원질은 새로운 조직을 형성하는 기본 틀을 제공하고, 새로운 혈관은 상처 부위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합니다.

각 단계별 특징을 순서대로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염증기의 핵심 기능인 식균작용과 이로 인한 염증 반응의 특징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상처 치유 과정은 단골 출제 주제이므로 각 단계의 특징과 순서를 정확히 숙지하도록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환자분이 낙상으로 인해 팔꿈치에 3cm 크기의 열상(laceration)을 입고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간호사는 초기 사정에서 상처 부위의 발적, 부종, 열감, 통증을 확인했습니다. 이는 염증 반응의 전형적인 증상으로, 신체가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감염을 막기 위해 면역 반응을 시작했음을 나타냅니다. 상처 부위에서는 대식세포와 호중구가 활발하게 식균 작용을 하여 세균과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염증 반응의 정상적인 과정임을 설명하고, 통증 조절을 위한 진통제를 투여하며,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소독하고 드레싱을 합니다. 이후 감염 징후가 있는지 모니터링하고, 상처 치유 과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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