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이식거부반응: 수술 후 수일∼3개월 내 발생한다. 무뇨, 핍뇨, 이식부위통증, 발열, 부종, 갑작스런 체중증가, 고혈압, 전신쇠약, creatinine 청소율 감소, BUN/Cr 상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심화 해설
신장이식 후 급성 거부반응은 이식 후 수일에서 수개월 사이에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의 면역 시스템이 이식된 신장을 공격하는 현상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이식된 신장이 위치한 옆구리 부위의 통증(flank pain)입니다. 통증과 함께 발열, 이식 부위의 압통, 소변량 감소(oliguria), 부종, 고혈압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급성 거부반응은 초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성공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뇨, 저혈압, 체중 감소, BUN/Cr 저하는 급성 거부반응의 일반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식 신장의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증상들이 다른 합병증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지만, 급성 거부반응을 의심할 만한 핵심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국가고시에서도 급성 거부반응 증상은 중요하게 다뤄지므로,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특히 옆구리 통증과 함께 발열, 소변량 감소, 압통 등이 나타나는 경우 급성 거부반응을 의심하고 즉시 보고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0세 남성 환자 김씨는 1개월 전 신장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 회진 시 김씨는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과 함께 열이 38도까지 올랐다고 호소했습니다. 또한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었고, 이식 부위를 만지면 압통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담당 간호사는 급성 거부반응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했습니다. 혈액 검사 결과 BUN/Cr 수치가 상승되어 있었고, 초음파 검사에서 이식 신장의 부종이 관찰되었습니다. 김씨는 급성 거부반응 진단을 받고 면역억제제 용량 조절 및 추가적인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