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 약물의 혈관 밖 유출(extravasation)이 확인됐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항암치료 중 약물의 혈관 밖 유출(extravasation)이 확인됐을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해설
혈관 밖 유출(extravasation) 증상은 수포, 발적, 과민반응, 통증과 염증, 아나필락시스 등이 있다.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약물주입을 중단하고 정맥카테터에서 수액세트를 분리 후 작은 주사기를 이용하여 정맥카테터를 통해 남아있는 약물을 흡입한 후 바늘을 제거하고 그 부위를 소독한다.

심화 해설

항암제 혈관 외 유출(extravasation) 발생 시 가장 우선적인 간호 중재는 카테터에 남아있는 약물을 흡인하고 제거하는 것입니다. 혈관 외 유출은 항암제와 같은 자극적인 약물이 혈관 밖 주변 조직으로 새어 나가 심각한 조직 손상, 괴사, 통증,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응급 상황입니다. 따라서 약물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카테터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후에는 유출된 약물의 종류에 따라 해당 약물에 대한 특정 해독제를 투여하거나 냉찜질/온찜질을 적용하는 등의 처치를 시행합니다.

이 문제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입니다. 항암제 혈관 외 유출 시의 응급처치는 간호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대처 능력을 요구하는 필수 영역이므로, 각 약물별 특성과 그에 따른 적절한 간호 중재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약물 유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주입하는 동안 정맥 주사 부위를 면밀히 관찰하고, 환자에게 통증이나 작열감 등의 증상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혈관 외 유출 발생 시에는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해당 약물에 대한 병원 지침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폐암 환자 김씨에게 항암제인 독소루비신(Doxorubicin)을 정맥 주사하던 중, 주사 부위 주변 피부가 붉어지고 부어오르면서 환자가 "따끔거리고 화끈거린다"고 호소했다. 간호사는 즉시 주입을 중단하고, 카테터를 통해 남아있는 독소루비신을 최대한 흡인하여 제거했다. 이후 의사에게 보고하고, 독소루비신 혈관 외 유출에 대한 병원 지침에 따라 냉찜질을 적용하고 해독제인 덱스라족산(Dexrazoxane) 투여를 준비했다. 환자에게는 상황을 설명하고 안심시키며, 면밀히 상태를 관찰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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