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약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간호학
문제

상처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약물은?

해설
스테로이드(steroid), 아스피린(aspirin) 등은 상처의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상처치유과정을 지연시킨다.

심화 해설

상처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스테로이드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어 다양한 질환에 사용되지만, 상처 치유 과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스테로이드는 염증 반응의 초기 단계를 억제하여 섬유아세포(fibroblast)의 활성과 콜라겐(collagen) 합성을 감소시키고, 상처 부위의 모세혈관 형성을 방해하여 상처 치유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는 면역 반응을 억제하여 감염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상처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감염 예방 및 상처 치유 촉진을 위한 적절한 간호 중재가 필요합니다. 반면 지사제, 철분제, 마약성 진통제, 인슐린은 상처 치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약물은 아닙니다. 철분제는 빈혈 치료에 사용되며, 마약성 진통제는 통증 조절에 사용됩니다. 인슐린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에 필수적입니다. 지사제는 설사 증상 완화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약물들은 상처 치유 과정 자체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쳐 간접적으로 상처 치유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상처 치유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의 질병 및 복용 약물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상처 치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예측하여 적절한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상처 치유를 지연시킨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국가고시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내용이니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로이드 복용 환자의 상처 관리 시 핵심 키워드는 '감염 예방'과 '상처 치유 촉진'입니다.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 환자의 경우 피부가 얇아지고 콜라겐 합성이 저하되어 상처가 잘 생기고, 치유가 더디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잦은 피부 사정과 세심한 상처 관리가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여성 김씨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악화로 고용량 스테로이드(steroid)를 정맥 주사로 투여받고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투여 5일째, 간호사는 김씨의 팔에 생긴 작은 찰과상을 발견했습니다. 김씨는 "며칠 전에 침대 난간에 살짝 긁혔는데, 잘 낫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간호사는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드레싱(dressing)했으며, 스테로이드로 인해 상처 치유가 지연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감염 징후(발적, 부종, 통증 증가, 삼출물 등)가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교육했습니다. 또한, 단백질 섭취를 권장하고 피부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움직일 때 보조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며칠 후, 상처 부위에 발적과 부종이 관찰되어 감염이 의심되었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상처 배양 검사를 의뢰받아 시행했습니다. 검사 결과, 감염이 확인되어 항생제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간호사는 김씨에게 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드레싱 교환 시 무균술을 철저히 준수했습니다. 꾸준한 상처 관리와 항생제 치료로 김씨의 상처는 점차 호전되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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