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로 침상안정 중인 환자에게 발 받침대(foot board)를 대주었을 때 다리가 벌어져 있었다면 … | 마이메르시 MyMerci
기본간호학
문제

하반신 마비로 침상안정 중인 환자에게 발 받침대(foot board)를 대주었을 때 다리가 벌어져 있었다면 적용해야 하는 체위 유지 도구는?

해설
고관절의 외회전을 막기 위해서는 대전자 두루마리(trochanter roll)를 적용하여 환자의 무릎이 천장을 향하게 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5번 대전자 두루마리(trochanter roll)입니다. 하반신 마비 환자는 근육 약화로 다리가 외회전(external rotation)되기 쉽습니다. 이때 대퇴골의 대전자(greater trochanter) 부위를 지지하여 다리가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고관절이 탈구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대전자 두루마리입니다. 마치 다리의 문지기처럼, 대전자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면 쉽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빈출되는 유형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체위 유지 도구를 묻는 문제입니다. 각 도구의 기능과 적용 대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특히 대전자 두루마리는 고관절 외회전 방지라는 핵심 기능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욕창 예방과 관절구축 예방을 위해 다양한 체위변경을 시행해야 하며, 2시간마다 체위변경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1번 크래들(cradle)은 침구의 무게가 환자의 발에 닿지 않도록 하는 도구입니다. 화상이나 골절 환자에게 사용합니다.
2번 손 두루마리(hand roll)는 손가락이 구축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에 쥐여주는 도구입니다.
3번 삼각손잡이(trapeze bar)는 환자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도구입니다.
4번 스트라이커 침대(stryker frame)는 척추 손상 환자의 체위 변경을 돕는 특수 침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김씨는 뇌졸중으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발생하여 침상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간호사 박씨는 김씨의 상태를 사정하던 중, 김씨의 다리가 외회전되어 벌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김씨, 다리가 불편하진 않으세요?"라고 물으며 다리의 벌어짐 정도와 피부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박씨는 김씨의 고관절이 탈구될 위험과 욕창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즉시 대전자 두루마리를 김씨의 대퇴골 대전자 부위에 대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리가 벌어지는 것을 막아주고, 고관절도 보호할 수 있어요."라고 설명하며 김씨를 안심시켰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체위 변경과 피부 간호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김씨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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