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성 성격장애: 주로 타인과의 관계형성 또는 의미 있는 반응 능력에 심각한 결함이 있다.
•회피성 성격장애: 자존감이 낮고 타인이 자신을 평가하는 것에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반사회성 성격장애: 타인의 권리를 지속적으로 무시하고 침해하면서 사회적 책임감 및 양심의 가책(초자아 미성숙)을 느끼지 않는다.
•자기애성 성격장애: 자신의 성취감에 과대성을 보이며 성공욕구가 강하고 사람들의 존경과 관심을 받고자 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2번 편집성 성격장애(Paranoid Personality Disorder)입니다. 편집성 성격장애는 타인의 동기를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정당한 근거 없이 타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을 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속이거나, 해치거나, 이용하려 한다고 생각하며, 늘 경계하고 방어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1번 조현성 성격장애(Schizotypal Personality Disorder)는 사회적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기이한 행동, 사고, 지각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편집성 성격장애와 달리 타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보다는 사회적 불안과 고립이 주된 증상입니다.
3번 회피성 성격장애(Avoidant Personality Disorder)는 사회적 상황에서 거부당할까 봐 두려워하고, 자신감이 부족하며, 비판에 매우 민감한 것이 특징입니다. 타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보다는 사회적 위축과 불안이 주된 증상입니다.
4번 반사회성 성격장애(Antisocial Personality Disorder)는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해하는 행동 양식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사람을 속이거나 조종하고, 죄책감이나 후회를 거의 느끼지 않습니다. 타인에 대한 불신과 의심은 반사회성 성격장애의 주요 증상이 아닙니다.
5번 자기애성 성격장애(Narcissistic Personality Disorder)는 자신에 대한 과장된 생각, 타인으로부터의 칭찬에 대한 욕구, 공감 부족이 특징입니다. 타인을 이용하고,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불신과 의심보다는 자기중심성과 특권의식이 주된 증상입니다.
편집성 성격장애의 핵심은 '정당한 근거 없는 불신과 의심'입니다. 이를 기억하고 다른 성격장애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각 성격장애의 특징적인 증상을 구분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므로, 각 장애의 핵심 증상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김씨는 최근 배우자 사별 후 심한 불면과 불안을 호소하며 입원하였다. 김씨는 간호사에게 "병원 직원들이 나를 감시하고 있다. 내 음식에 독을 타려는 것 같다"라며 의심을 표현했다. 간호사는 김씨에게 공감하며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런 생각이 드시는군요"라고 말하며 김씨의 감정을 확인했다. 또한, "제가 보기에는 직원 모두 김씨에게 친절하고, 김씨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며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안심시켰다. 하지만 김씨는 계속해서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오히려 간호사의 말을 곡해하며 "당신도 한패지?"라고 반응했다. 간호사는 김씨의 불안을 줄이기 위해 치료적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진과 협력하여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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