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장애는 한 가지 이상의 망상은 있으나 지각장애 증상은 없고 사회⋅직업적 기능도 유지될 때, 조현양상장애는 정신병적 증상이 1개월 이상 6개월 이내일 때, 조현정동장애는 조현병의 증상이 지속되는 동안 기분장애 증상이 혼재할 때, 단기정신병적 장애는 정신병적 증상이 1개월 이내일 때 진단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1번 조현병(Schizophrenia)입니다. 조현병은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disorganized speech), 심하게 와해된 행동이나 긴장증적 행동(catatonic behavior), 음성 증상(negative symptoms, 예: 감정 표현 감소, 무쾌감증, 무의욕증) 등의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는 만성 정신 질환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사회적, 직업적 기능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것이 진단의 중요한 기준입니다.
DSM-5(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제5판) 진단 기준에 따르면, 조현병 진단을 위해서는 활동기 동안 최소 한 달 이상 다음 증상 중 2개 이상이 나타나야 하며, 그중 최소 하나는 망상, 환각, 와해된 언어 중 하나여야 합니다.
1. 망상 (Delusions)
2. 환각 (Hallucinations)
3. 와해된 언어 (Disorganized speech)
4. 심하게 와해된 행동이나 긴장증적 행동 (Grossly disorganized or catatonic behavior)
5. 음성 증상 (Negative symptoms)
또한, 질병의 경과 중 상당 기간 동안 사회적, 직업적 기능의 수준이 발병 이전에 비해 현저히 저하되어야 합니다. 조현병은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며, 약물 치료, 정신사회적 치료, 가족 교육 등의 다양한 치료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조현병의 진단 기준, 증상, 치료, 간호 중재 등은 중요하게 다뤄지므로 핵심 내용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조현병 환자 간호 시에는 환청, 망상 등의 증상 관리, 환자의 불안 감소, 현실 검증, 자해 및 타해 위험 사정, 투약 관리, 가족 교육 및 지지 등의 간호 중재를 시행합니다. 특히, 환자와 치료적 관계를 형성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여성 김씨는 최근 며칠 동안 "벽에 귀가 있어 내 얘기를 듣고 있다"며 불안해하고, 누군가 자신을 감시한다는 망상을 보였다. 또한, 환청이 들린다며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옷을 제대로 입지 못하는 등의 와해된 행동을 보였다. 가족들은 김씨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고 사회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병원에 내원한 김씨는 정신과 전문의의 진찰 및 검사 결과 조현병 진단을 받았다. 간호사는 김씨의 불안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치료적 의사소통을 시행하고, 약물 복용을 돕고, 자해 및 타해 위험을 사정하는 등의 간호 중재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들에게 조현병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환자를 지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