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해 의심이 많은 대상자가 ‘치료진들이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라고 말하며…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건강간호학
문제

타인에 대해 의심이 많은 대상자가 ‘치료진들이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라고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해설
편집성 성격장애 진단을 받은 대상자가 의심하고 있을 때, 가장 먼저 대상자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하도록 격려하고 경청, 수용 및 공감을 통해 대상자를 존중하고 있음을 알리며 일관성 있는 태도로 신뢰관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3번입니다. 타인에 대해 의심이 많은 대상자가 치료진에 대한 불신을 표현할 때 가장 우선적인 간호 중재는 대상자의 감정을 수용하고 걱정하는 부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격려하며 경청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상자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간호사는 대상자의 불안을 이해하고 신뢰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에 동의한다'는 대상자의 의심과 불안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대상자의 현실 검증 능력이 저하되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대상자의 말에 무조건 동의하기보다는 현실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번, '잘못된 생각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는 대상자의 불안을 악화시키고 간호사와의 관계 형성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망상은 대상자에게는 매우 현실적인 것이므로, 직접적으로 반박하거나 부정하기보다는 공감적 태도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번, '의사에게 대상자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는 대상자의 불신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변명으로 들릴 수 있으며, 대상자 중심의 간호가 아닌, 간호사 중심의 대처가 될 수 있습니다. 대상자의 불안의 원인을 파악하고 공감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5번, '대상자의 말에 대답하지 않고 무관심한 태도를 보인다'는 대상자를 더욱 고립시키고 불안을 증폭시킬 수 있으므로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간호사는 대상자의 감정과 생각을 존중하고 경청하는 태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정신간호학 영역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으로, 국가고시에서도 자주 출제되는 유형입니다. 환자의 불안을 다루는 치료적 의사소통 기술을 묻는 문제이므로, 각 보기에 대한 근거를 명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망상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핵심 키워드는 '경청', '공감', '수용'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72세 남성 김씨는 최근 배우자와 사별 후 급격히 불안 증세를 보이며, 병동 간호사들이 자신에 대해 험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저 간호사들, 제가 뭘 잘못했다고 저렇게 수군거리는 겁니까? 다 들리는데 모르는 척 하는 건가요?"라며 묻는 김씨에게 간호사는 "김씨님, 많이 불안하고 힘드시죠? 무슨 이야기를 들으셨는지 저에게 말씀해 주시겠어요?"라고 차분하게 물으며 김씨의 옆에 앉았다. 김씨는 처음에는 머뭇거렸지만, 간호사의 진심 어린 태도에 조금씩 마음을 열고 자신이 들었다고 생각하는 이야기들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간호사는 김씨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경청하며, 김씨의 감정을 공감하고 지지하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후 간호사는 김씨와 함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논의하고, 병동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지하였다.

핵심 개념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