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과 환각을 조절하기 위해 항정신약물을 복용한 환자에게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건강간호학
문제

망상과 환각을 조절하기 위해 항정신약물을 복용한 환자에게 아래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은?

•뒷목이 뻣뻣해져 뒤돌아보기가 힘들다.

•잠시도 가만히 앉아있기가 힘들다.

•보폭이 좁고 신발을 끄는 듯 종종거리는 걸음걸이를 한다.

•입맛을 다시거나 껌을 씹는 것 같은 입모양을 한다.

해설
전형 항정신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에게 나타나는 추체외로증후군(근긴장이상, 정좌불능, 가성 파킨소니즘, 지연성 운동이상)은 항콜린성 약물을 이용해 조절한다. ② 기분안정제, ③, ⑤ 항불안제, ④ 항정신약물

심화 해설

환자는 항정신병 약물 복용 후 나타난 뒷목 경직, 안절부좌증, 종종걸음, 입모양 이상 등의 증상으로 추정컨대 추체외로 증상(EPS, Extrapyramidal Symptoms)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항정신병 약물이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입니다. 보기 중 이러한 추체외로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약물은 Cogentin(벤즈트로핀 메실산염, Benztropine mesylate)입니다.

Cogentin은 항콜린성 약물로, 도파민 차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아세틸콜린과 도파민의 불균형을 조절하여 추체외로 증상을 완화합니다. 흔히 급성 근긴장이상, 파킨슨증, 정좌불능증 등에 효과적입니다. 문제에서 언급된 환자의 증상은 급성 근긴장이상, 정좌불능증, 파킨슨증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므로 Cogentin 투여가 적절합니다.

추체외로 증상은 항정신병 약물 치료 중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부작용이므로 간호사는 환자에게 이러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미리 설명하고,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고하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또한, 약물 용량 조절이나 Cogentin과 같은 항콜린성 약물 투여를 통해 증상 완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환자의 증상을 면밀히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약물의 효과와 부작용을 평가하여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약물 부작용과 그에 대한 간호 중재는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므로, 약물의 작용 기전과 부작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0세 남성 환자 김씨는 조정증(Schizophrenia) 진단을 받고 Haloperidol을 투여받기 시작했습니다. 3일 후, 김씨는 뒷목이 뻣뻣해지고 앉아있기 힘들어하며, 발을 질질 끄는 걸음걸이를 보였습니다. 또한, 입맛을 다시는 듯한 입모양을 반복했습니다. 간호사는 김씨의 증상을 관찰하고 추체외로 증상(EPS)으로 의심하여 담당 의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의사는 Cogentin을 처방했고, 간호사는 김씨에게 Cogentin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설명하고 투약했습니다. 투약 후 김씨의 증상은 점차 호전되었고, 간호사는 김씨에게 EPS 증상 재발 시 즉시 보고하도록 교육했습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과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지지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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