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 환자에게 수술 전후 모양근마비제(Atropine cyclopentolate)를 투여하는 목적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망막박리 환자에게 수술 전후 모양근마비제(Atropine cyclopentolate)를 투여하는 목적은?

해설
모양근마비제(Atropine cyclopentolate)는 부교감신경차단제(항콜린성약물)에 해당한다. 산동 및 조절 마비 작용으로 눈 근육을 이완하여 동공을 확대시킨다. 망막박리 시 동공을 산동시켜 눈의 휴식을 도모한다. 동공을 확대시키므로 안압이 증가할 수 있어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심화 해설

망막박리 환자에게 수술 전후 모양근마비제(Atropine cyclopentolate)를 투여하는 주된 목적은 동공을 산동시켜 홍채와 수정체의 유착을 방지하고, 모양체근을 마비시켜 눈의 조절 작용을 억제하여 눈의 휴식을 취하게 하는 것입니다. 망막박리는 망막의 신경층이 망막색소상피층에서 분리되는 질환으로, 수술 전후 눈의 움직임이나 조절 작용은 망막에 추가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모양근마비제는 이러한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망막의 재유착을 돕고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Atropine과 Cyclopentolate는 모두 부교감신경 차단제로, 동공괄약근과 모양체근을 이완시킵니다. Atropine은 작용 시간이 길고 Cyclopentolate는 작용 시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망막박리 수술 전후에는 두 약물을 병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동공산대는 수술 중 시야 확보에도 도움을 줍니다.

국가고시에서 안약의 작용 기전 및 목적에 대한 문제는 꾸준히 출제되고 있으니, 약물의 종류와 특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부교감신경 차단제/자극제, 교감신경 차단제/자극제 등 약물의 분류와 각각의 효과를 명확히 구분하여 학습해야 합니다. 모양근마비제(Mydriatic and cycloplegic agents)라는 용어 자체도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환자분이 갑작스러운 시야 장애를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하였습니다. 환자는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고, 커튼이 드리워진 것처럼 시야가 가려진다"라고 표현했습니다. 검진 결과 망막박리로 진단되어 응급 수술이 예정되었습니다. 수술 전 처치로 Atropine sulfate와 Cyclopentolate를 점안하였습니다. 간호사는 환자에게 약물의 효과와 발생 가능한 부작용(눈부심, 시야 흐림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낙상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보호자에게 환자를 잘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술 후에도 동공 산대 상태를 유지하고 눈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기 위해 Atropine sulfate 점안을 지속하였으며, 환자의 눈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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