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애디슨병 환자는 부신 기능 저하로 코티솔 분비가 부족하기 때문에 코티솔을 약물로 보충해야 합니다. 코티솔 경구 복용의 핵심은 생체리듬을 고려하여 아침에 많은 양, 저녁에 적은 양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위장장애를 줄이기 위해 음식이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답인 2번, '제산제나 음식과 함께 복용'은 코티솔이 위장 점막에 자극을 주어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방법입니다. 코티솔 복용으로 인한 위장장애 발생 시 의료진에게 알려 다른 약물로 변경하거나 용량 조절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코티솔은 아침에 혈중 농도가 가장 높고 저녁에는 낮은 생체리듬(circadian rhythm)을 모방하여 투여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침 일찍 용량의 2/3를 복용하고 잠자기 전 용량의 1/3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코티솔 요구량이 증가하므로 용량을 늘려야 합니다.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 음료와 함께 코티솔을 복용하는 것은 위장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애디슨병 환자 교육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므로 코티솔 복용 방법, 스트레스 관리, 응급 상황 대처법 등을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코티솔 용량 조절의 중요성과 스트레스 시 용량 증량 필요성을 기억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0세 여성 환자 김씨는 애디슨병 진단을 받고 코티솔(hydrocortisone)을 경구 복용 중입니다. 김씨는 최근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피로감, 무력감, 식욕부진을 호소했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김씨에게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코티솔 요구량이 증가하므로 의료진과 상의하여 코티솔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고 교육했습니다. 또한 위장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제산제 또는 음식과 함께 코티솔을 복용하고,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 음료는 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김씨는 간호사의 교육 내용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여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