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립구감소증 환자에게 감염예방을 위한 중재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과립구감소증 환자에게 감염예방을 위한 중재로 적절한 것은?

해설

감염예방 간호

•방문객 제한

•과립구감소증이 심한 대상자는 역격리 시행

•생과일이나 생채소의 섭취를 금지하고 꽃이나 화분 등을 금한다.

•과로하거나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을 줄이도록 한다.

•매일 목욕하고 하루에 4회 구강간호를 한다.

•사람 많은 곳을 피하고 손 씻기를 습관화한다.

심화 해설

정답은 3번입니다. 과립구감소증(Agranulocytosis)은 호중구(neutrophil), 호산구(eosinophil), 호염기구(basophil)와 같은 과립구(granulocyte)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질환입니다. 이 중 호중구는 우리 몸의 주요 방어 기전 중 하나인 염증 반응의 첫 단계를 담당하는 세포로, 세균 감염에 대한 방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과립구, 특히 호중구 감소증 환자는 감염에 매우 취약해집니다.

3번, 하루에 4회 구강간호를 하도록 하는 것은 구강 내 세균 증식을 억제하여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잦은 구강간호는 과립구감소증 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한 필수적인 간호 중재입니다.

1번, 신선한 과일 제공은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지만, 과립구감소증 환자에게는 오히려 감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껍질에 붙어있는 세균이나 곰팡이 등이 감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익히지 않은 신선한 채소도 마찬가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과립구감소증 환자에게는 익힌 과일이나 통조림 과일을 제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번, 목욕 횟수를 제한하는 것은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감염 예방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적절한 위생 관리를 통해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감염 예방에 더 중요합니다. 깨끗한 환경 유지와 함께 필요시 부분적인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번, 절대호중구수(ANC, Absolute Neutrophil Count) 감소 자체가 격리의 직접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감염 증상 및 징후가 있는 경우 격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ANC 수치는 감염 위험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표 중 하나이지만, 격리 여부는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와 감염 위험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5번, 반려동물은 다양한 세균과 기생충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므로 과립구감소증 환자에게는 감염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립구감소증 환자는 가급적 반려동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과립구감소증 환자 간호의 핵심은 감염 예방입니다. 면역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엄격한 무균술을 준수하고, 감염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에게 감염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여성 김씨는 항암치료 후 발생한 과립구감소증으로 입원하였다. 담당간호사 박 간호사는 김씨의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구강 상태를 사정하였다. 김씨는 입안이 건조하고 텁텁하다고 호소하였다. 박 간호사는 김씨에게 하루 4회 구강간호를 교육하고, 멸균 생리식염수로 구강세척을 돕고, 연고를 발라주었다. 또한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신선한 과일 대신 익힌 과일을 제공하도록 보호자에게 교육하였다. 이후 김씨의 구강 상태는 호전되었고, 감염 없이 항암치료를 지속할 수 있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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