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심근경색증으로 PTCA(Percutaneous Transluminal Coronary Angioplasty)를 받은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간호는 출혈과 혈전 합병증 예방, 그리고 조영제 배출입니다. 정답은 4번, 조영제의 빠른 배설을 위해 수분 섭취를 권장하는 것입니다.
PTCA 시술 시 사용되는 조영제는 신장을 통해 배출되는데, 수분 섭취를 늘리면 조영제가 희석되어 신장에 부담을 줄이고 배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영제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술 후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소변량을 꼼꼼하게 관찰해야 합니다. 수분 섭취는 구체적으로 시간당 100-150ml 정도를 목표로 하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조절합니다.
1번은 시술 부위인 대퇴동맥의 출혈 위험을 높이므로 틀렸습니다. PTCA 후에는 다리를 곧게 펴고, 천자 부위를 압박하여 지혈해야 합니다. 최소 4~6시간, 경우에 따라 8시간 이상 침상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무릎을 구부리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베개나 담요를 다리 아래에 고여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번 또한 시술 직후 침상 안정이 필요한 시점이므로 틀린 답입니다. 조기 이상은 권장되지만, 시술 직후 침상 주변을 걷게 하는 것은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점진적으로 활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3번의 심첨 맥박 측정은 순환 상태 사정에 도움이 되지만, PTCA 후 가장 우선시되는 간호는 출혈과 조영제 배출 관리입니다. 심첨 맥박은 활력징후 측정의 일부로 시행하되, 이 문제에서는 조영제 배출과 관련된 4번이 더 적절한 답입니다.
5번은 환자의 영양 상태를 악화시키고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옳지 않습니다. 시술 후 환자의 상태가 안정되면 가능한 빨리 식이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식보다는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식이 제공이 중요합니다.
시술 후 간호는 환자의 안전과 빠른 회복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출혈, 혈전, 조영제 반응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에 집중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는 내용이니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임상 시나리오
50세 여성 환자 김씨는 심근경색증으로 인해 PTCA를 받았습니다. 시술 후 병실로 돌아온 김씨의 활력징후는 안정적이었지만, 불안감을 호소하며 "다리가 너무 뻐근해요. 좀 구부려도 될까요?"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간호사는 "시술 부위에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리를 곧게 펴고 6시간 동안 침상 안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다리 아래 베개를 받쳐드릴까요?"라고 설명하며 환자를 안심시켰습니다. 또한 조영제 배출을 위해 물을 자주 마시도록 권장하고, 소변량을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6시간 후, 간호사는 김씨의 활력징후를 다시 측정하고 시술 부위의 출혈 및 혈종 여부를 확인한 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조심스럽게 침상 주변을 걷도록 도왔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