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지 석고붕대를 적용한 다음 날 석고붕대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고 호소할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장하지 석고붕대를 적용한 다음 날 석고붕대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고 호소할 때 우선적인 간호중재는?

해설
골절과 석고붕대로 인해 통증, 피부온도 저하, 피부색 변화, 저림, 움직임 변화 등의 신경손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감각운동순환(SMC), 모세혈관 충만검사(blanching test) 등의 신경혈관 사정과 손⋅발가락 운동으로 순환 자극 주기를 시행하고, 꽉 조이는 석고붕대는 자르거나 반원통으로 자르기도 한다.

심화 해설

장하지 석고붕대를 적용한 환자가 다음 날 심한 통증을 호소할 때 가장 우선적인 간호 중재는 발의 감각과 운동 기능을 사정하는 것입니다. 석고붕대 적용 후 통증은 흔하지만, 심한 통증은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구획증후군은 석고붕대 내의 압력 증가로 인해 근육과 신경이 손상되는 응급 상황입니다. 따라서 통증 호소 시 즉각적인 사정을 통해 구획증후군 여부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의료진에게 알려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구획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5P로 기억하면 쉽습니다: Pain(통증), Pallor(창백), Paresthesia(감각이상), Paralysis(마비), Pulselessness(맥박 소실). 특히 통증은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통증이며, 수동적으로 발목을 움직일 때(passive dorsiflexion)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구획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석고붕대를 즉시 제거하고, 필요시 수술(근막절개술, fasciotomy)을 통해 압력을 완화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석고붕대 합병증과 관련된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구획증후군의 증상과 간호 중재를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심한 통증 호소 시 즉각적인 신경혈관계 사정의 중요성을 기억하십시오.

임상 시나리오

32세 남성 환자 A씨는 오토바이 사고로 우측 경골 골절 진단을 받고 장하지 석고붕대를 적용 받았습니다. 석고붕대 적용 후 몇 시간 동안은 참을 만한 통증이었지만, 다음 날 아침 A씨는 우측 발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즉시 A씨의 발을 사정했습니다. 발가락은 창백하고 차가웠으며, A씨는 발가락의 감각이 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발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워했고, 발등 동맥의 맥박은 촉지되지 않았습니다. 간호사는 즉시 의료진에게 구획증후군 의심을 보고하고, 석고붕대 제거 및 응급 수술을 준비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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