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게실염 환자의 급성기 간호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성인간호학
문제

장게실염 환자의 급성기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장게실염 환자의 급성기 간호의 목적은 염증이 치유되도록 장을 쉬게 하는 것이다.

•천공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륨검사나 대장경검사 금지

•저잔유식이 제공 또는 금식 유지

•침상안정

•항생제 및 진통제 투여

•장운동 증가 및 장내압 상승 방지를 위해 배변완화제나 관장 금지

•복강내압 증가 방지를 위해 무거운 것 들기, 힘주기, 굽히기 등 금지

심화 해설

급성 장게실염(Diverticulitis) 환자의 급성기에는 장의 염증과 자극을 최소화하고 합병증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3번, 무거운 물건 들기 금지입니다.
급성 장게실염 환자는 복부 근육에 힘이 들어가는 행위를 제한해야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면 복압이 상승하여 장게실에 압력이 가해지고, 이는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천공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번, 고잔유식이는 장게실염의 급성기가 아닌, 증상이 완화된 후 장의 기능 회복을 위해 권장됩니다. 급성기에는 장을 쉬게 하기 위해 금식(NPO; Nothing Per Os)이나 정맥 영양 공급을 고려합니다.

2번, 고섬유식이는 장게실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급성 염증 시에는 장을 자극하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4번, 관장은 장게실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켜 천공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급성 장게실염 환자에게는 일반적으로 금기입니다. 배변완화제 또한 장 운동을 촉진시켜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5번, 대장경 검사는 장게실염 진단에 유용하지만, 급성 염증기에 시행하면 천공 위험이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증상이 호전된 후 시행합니다.

급성 장게실염 환자 간호의 핵심은 '장 안정'입니다. 안정을 위해 복압 상승을 유발하는 행위를 제한하고,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급성기/회복기 간호를 구분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각 시기에 따른 적절한 간호 중재를 숙지해야 합니다.

장게실염 환자에게 장 안정(rest)을 위한 간호를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70세 남성 환자 김씨는 좌하복부 통증, 발열, 오심, 구토를 호소하며 응급실에 내원했습니다. 복부 CT 검사 결과 급성 장게실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간호사는 김씨의 통증을 조절하고, 염증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간호를 제공했습니다.
1. 활력징후(Vital signs)를 규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통증 정도를 사정했습니다.
2. 의사의 처방에 따라 진통제와 항생제를 투여했습니다.
3. 장을 쉬게 하기 위해 금식(NPO)을 유지하고, 수액을 통해 수분과 전해질을 공급했습니다.
4. 복부 팽만을 관찰하고, 필요시 의사에게 보고했습니다.
5. 환자에게 침상 안정을 취하도록 교육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복부에 힘이 들어가는 행위를 피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며칠 후 김씨의 통증과 발열이 호전되어 경구 섭취를 시작했습니다. 간호사는 김씨에게 저잔유식을 제공하고, 점차적으로 식이 섬유 섭취를 늘려나가도록 교육했습니다. 또한, 변비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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