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정답은 5번입니다. 의료법 시행규칙 제32조 [별표 6] 가정전문간호사의 업무범위를 보면, 의사나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없어도 수행할 수 있는 가정간호의 범위는 건강상태 사정, 보건교육, 상담, 구강위생, 목욕, 배설, 체위변경, 관장, 좌욕, 찜질, 투약, 봉합, 배액관 관리, 기관절개관 관리, 산소흡입, 흡인, 위관영양, 경관영양, 도뇨, 간헐적 양압환기, 상처간호, 정맥주사, 피하주사, 근육주사 등의 간호 제공, 그리고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및 훈련 등이 포함됩니다. 이 중 보기에서 의사나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 없이 가능한 것은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및 훈련입니다. 주사, 투약, 검체의 채취 및 운반, 치료적 의료행위인 간호는 의사나 한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있어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정전문간호사의 업무 범위는 국가고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니, 의사의 처방 없이 가능한 항목과 처방이 필요한 항목을 명확히 구분하여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은 독립적인 간호 업무로 분류되어 의사의 지시 없이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세요. '응급처치 교육'은 가정전문간호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 증진에 필수적이라는 점도 함께 기억하면 좋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70세 김 할머니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으로 인해 가정전문간호사의 방문 간호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방문한 간호사는 김 할머니의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산소포화도를 확인한 후, 필요한 투약을 진행하려 합니다. 그런데 김 할머니는 "갑자기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다"며 호흡곤란 증상을 호소합니다. 간호사는 즉시 김 할머니에게 산소를 공급하고, 기존에 처방된 응급약물 투여 여부를 확인합니다. 동시에 119에 연락하여 응급상황임을 알리고 병원 이송을 요청합니다. 다행히 김 할머니는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후 상태가 호전되었습니다. 이후 김 할머니의 상태가 안정되자, 간호사는 김 할머니와 보호자에게 호흡곤란 발생 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합니다. 가정에서 산소 흡입 장비를 사용하는 방법, 응급약물의 종류와 투여 방법, 그리고 119 신고 요령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며 교육합니다. 이러한 교육을 통해 김 할머니와 보호자는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